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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받아서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
법으로 안걸릴만한 작고 소심한 복수할거 뭐 없을까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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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문자질 하고 있는데
어떤 지나가는 2-30대 같은놈이 주먹으로 차를 빵빵빵 치면서 지나가는거임
차속에는 엄청 크게 울러서 개깜놀하고 창문으로 쳐다보니깐 이 또라이가 차안에 사람있는줄 몰르고 함 ㄷㄷ ㄷ
황당해서 창문통해서 몇초 쳐다보고있는데 이ㅅㄲ가 휙~ 가버릴라해서 내려서 뭔데요? 했더니
인상 팍 쓰면서 반말로 저한테 "뭐가?ㅅㅂ" 이러는거임.
왜 차를 주먹으로 치냐고요 했더니 "아 ㅅㅂㄹ아 뭐 어쩌라고?" 이러더군요.
갑짜기 욕을 들으니깐 초고속도로 나도모르게 개빡쳐서 열라 크게
"이 개ㅅㄲ 뒤진다아아아악!!!!!!!!! "
미친듯이 크게 소리지르면서 진심 싸울생각으로 막 가니깐 뒷거름질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짜기 욕을 막 하더니 옆에 있던 주택으로 확 도망가버데요....
바로 옆에집이 이 또라이 집임....
와.......진짜 나이 이렇게 먹고나서 주먹싸움질 할뻔했네요....
차 살펴보니 열쇠같은걸로 쳤는지 자국 몇개보이고.....근데 이놈이 한건진 모르겠음요...아 빡침요..
그러는데 집앞에 그놈차같은거 하나있던데 테러하고싶은거 지금 참고 자게질중입니다...
무슨 양아치 같은데 어떻게 할까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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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없고 그냥 한적하고 평범한 주택가라 차도 띄엄띄엄 있고 cctv 암것도 없어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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