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280923&cpage=2
좋은 명품시계 여러개 사는 것은 사치일 수도 있겠지만, 남자라면 좋은 시계가 딱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더군요. 평소에는 아무 시계나 차고 다녀도 중요한 자리에 차고 갈 수 있는 시계 하나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시계가 너무 비싸요. 평범한 남자에게는 롤렉스 윗 급은 솔직히 필요 없다고 봅니다. 롤렉스도 좋지만 너무 비싸요.
그래서 롤렉스 밑에 급에서 찾아서 보면...
1) 첫째는 5000불 밑에서 구입 가능한 스페이스 시리즈 브라이틀링 시계입니다.
물론 브라이틀링 중에 인기모델인 네비시리즈나 벤틀리 시리즈는 가격이 더 비싸서 롤렉스랑 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너무 이쁜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2) 두번째는 테그 호이어 카레라 시리즈 입니다. 3000불 밑에서 구입가능하죠.
근데 카레라도 이건 너무 비싸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명품 5000불을 기준으로 밑에서 찾으면
1번과 2번이 좋은 것 같아요. 5000불 정도와 3000불 정도... 중산층 정도의 결혼 예물 시계로 적당한 것 같아요. 브랜드 가치도 쳐지지 않으면서 가격이 3000, 5000 언저리라서요. 실제로 보도 넘 이쁘더군요.
그런데 명품을 제외하고 가성비를 따지면 보통 세이코 (세이코도 급이 높은 것 제외)나 팃소 같은 것 많이 찾아 보시는데, 그냥 약넣는 시계중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TORGOEN 이라는 스위스 항공시계 만드는 회사 제품이 가성비가 정말 좋더군요.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라서 그렇지만, 나름 마데인 스위스고 항공 계산기도 다 잘 작동하더군요. 회사 창립자가 비행기 조종사인가 그렇다고 하더데... 가격에 비해 질이 좋더군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가격은 500불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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