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2281547&cpage=3
네 근로자의 날입니다. 출근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많은 회사들이 쉬죠.
어제 과장이 직원들 하나씩 부릅니다 . 내일 뭐하냐고 .
내일 여친과의 약속도있고 전 당연히 집에서 쉬고 싶다고 말하고싶지만... 상상 뿐이죠.
당연히 아무것도 안한다고합니다. 그럼 나오랍니다 . 맛있는거 사줄테니 밥이나 먹자고 ...
그렇게해서 팀원 및 부서직원 남자들 10명에게도 물어봅니다. 아무 누구도 거부하는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여직원 딱 둘있는데 둘다 약속있다고 죄송하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눈치를 안보는건지...그말을 듣고
사실대로 말못하는 남자직원들 그리고 제가 바보같기도하고 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더라구요.
뭐 나머지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런차이가 엄청나게 크다고봅니다.
눈치를 보냐 안보냐....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우리직원 미혼여성분들 결혼하면 바로 때려칠꺼랍니다...
이런거보면 참..씁쓸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네요.
이런데도 여성부는 남녀차별운운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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