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338694&cpage=7
아랫글에 장인어른 3천 빚을 대신 갚고, 대신 땅을 Get &
매달 100만원을 드리다니....대단하네요.
마눌놈이 나몰래 대출받아서 처형네 750 빌려준거 우연히 알게되서 며칠째 이야기 안하고 있는데...
물론 올해 마눌놈이 나몰래 주식하다 망한 천만원 알게 되서 그거 상환했고,
처남 결혼식에 500 쓰다보니 우리집 대출도 고민해봐야 하는 상황에서 발견한거라
화를 안낼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갚을 껀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니
열받아서 싸우진 않고 침묵중입니다.
전업주부인 자기가 어떻게 갚나... ㅠ
돌아가신 우리부모님께 우리가 해드린거도 없는데..
경기도에 아파트산거 집값 폭락해도 처분 못하고 빚보증크리 맞은 처형네에
싸게 전세주고 있는것까지는 참을수있고, 장인장모님 매달 10~20 드리는거도 괜찮았는데...
2금융권에서 20% 넘는 대출받아서 빌려준 꼴을 보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아래분에 비해 인격수양이 좀 덜 된거 같아요. ㅠ
조회 : 2,244 
추천 : 0 
비추천 : 0
플래시24 게임다운로드 |
모바일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