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341847&cpage=3
24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2함대 입성 후 처음으로 점호를 맞았다. 당직사관은 손진영을 고문관 대하듯 한 장주미
소위에서 공포는 심해졌다.
장주미 소위는 입장하자마자 얼음장처럼 차가워져 강도 깊은 점호를 진행했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물론
다른 수병들까지 긴장해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얼차려가 계속됐다. 간판 사병들은 기상까지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쏟아냈다. 군 생활한지 얼마 돼지도 않은 소위가 병사를 하인 부리듯
윽박지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후 해군 홈페이지에는 ‘장교들은 병사를 노예취급하는군요’,‘
제발 설정이길 바랍니다’, ‘해군 이미지 추락 걱정됩니다’라는 등 비판글이 쏟어지고 있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1125020910&subctg1=05&subctg2=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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