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235701&cpage=9
작년 네티즌이 프라이머리 트위터로
프라이머리가 2012년 발표한 I'm back 라는 곡이
누노 베텐커트 97년 발표한 Crave 곡과 유사하다고 표절의혹을 제기
사실 그전부터 표절같다라는 의혹이 많았으나 무도 나오전이라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함
당시 프라이머리는 트위터 '절대 아니다' 라며 몇차례 걸쳐 부인함.
그리고 논란이 잠잠해질때쯤 최초 발표했을때 본인 최동훈(프라이머리본명) 에서
표절 의혹곡의 원곡자인 Nuno Bettencourt 로 재등록
참고로 음저협에 작곡가 재등록 수정이 있을경우에도 최초 공표일자가 기준이됨.
왜 수정이 되었는지는 프라이머리가 양심에 걸려셔인지 아니면 원곡자인 Nuno Bettencour 측에서
문의가 들어왔거나 국내쪽 배급을 받고있는 퍼블리싱 업체에서 프라이머리측에 태클이 들어왔거나
뭐 프라이머리만 알겠죠.
결론은 프라이머리는 이미 한번 걸린적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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