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348028&cpage=5
이렇게만 적어도 누군지 아시려나..
괜히 썰인데 피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쨌든
이 방송인 학교 다닐 때부터 유명했답니다.
하나는 천부적 방송인의 발음..
특강 같던 같은 계통 선배가 딱 보자마자 "넌 무조건 된다"고 했을 정도라니까요.
하나는 정말 개*가지..
딱 자기 득대는 대로만 친분 맺고 행동하고 윗 사람들에게도
여튼 시간이 흘러 그 선배의 공언대로 방송인이 됐는데
역시 자기버릇 개 못 주는 거죠.
메인이었는데 여차하다간 이도저도 못하게 되버린 상황이니.
실제로 좀 형편이 궁핍했다고도 하더군요.
웃긴 게 그 때 재벌가 자제들이랑 골프 모임에 자주 나갔다는 얘기도 있어요.
라운딩 같이 하면서 얼마씩 돈을 받는 거죠. 그래도 방송인 품위가 있는데.
쓰고 보니 재미 없네요.
여튼 지금도 아주 유명한 PD로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분이랑
차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하신 말씀이
"절대 얼굴에 분칠한 것들은 믿어선 안돼."
절대까진 아니겠지만 교양 외로 도는 방송인들에 대한 감성은 딱 그 프로그램 내에서만 끝내얄 듯.
불편하신 분들 있다면 지우겠습니다. 별 내용도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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