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347728&cpage=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49722&date=20131126&page=1
백내장 앓던 한화 안승민, 수정체삽입수술로 시력 되찾아
안승민은 5살이던 1995년, 형과 장난을 치던 중 나뭇가지에 왼쪽 눈을 찔렸다. 시력은 점점 나빠졌고 공주고 재학 시절, 왼쪽 눈의 시력이 0.1까지 내려갔다. 오른쪽 눈의 시력은 1.5. 심각한 시력 비대칭에 시달렸다.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백내장 초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안승민은 수술대에 오르지 못했다.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승민의 아버지 안성호 씨는 “아들이 백내장을 앓고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아들의 눈 상태를 알고나서 며칠간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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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시력으로 인해서 4급 또는 5급 인걸로 아는데
이 수술로 인해서 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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