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망해요
맨날 저혈압이라 쓰러질것 같은것도 미칠거같고
운동해야 낫는데 운동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아침이면 또 어지러울게 뻔해서 밤에 공부하려고 했는데 또 죽쒔어요....
토익도 몇년째하고 있고 저한텐 너무 어려워요
맨날 죽고 싶은 생각 뿐인데...
저랑 결혼하려고 저밖이 모르는 남친이
나 죽고 슬퍼할꺼 생각하면,.
어떡하죠 삶에 희망이 없어요
인터넷때문에 내 인생 망친것 같아요
정신과의사놈은 무슨 얘기를 해봤자 같은 약 줄꺼면서
갈때마다 얘기해보라고 시키고 짜증나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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