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3351845&cpage=8
검찰 관계자 "조사 받은 사실도 없으며 추가조사 계획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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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이미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 Y씨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
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27일 "Y씨는 검찰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 받은 적이 전혀 없다
"며 "처음부터 조사한 적 없기에 추가 조사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뉴스1원
이 보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를 인용해 한 톱스타가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여러 매체에서 '호감 가는 착한 이미지', '증권가 정보지에 오르내린 인물'이라
며 인기 연예인 Y씨를 짐작케 하는 보도를 내놨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Y씨로 단정 짓고 '입건 이후 상황'을 내다보는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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