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2157352&cpage=8
어제 방송은 안보았구요.지난주 내용은 보았는데 여초에서도 몇년전부터 계속 나온 말이
과연 그언니라는 분이 쓴글이 진짜 언니냐 아니면 거짓이냐.
그래서 다들 안내상에게 여동생이 몇이냐로 늘 화제였어요.
그런데 그지인기자가 몇년전 짧게 기사로 고재열 기자가 확인한 친언니 맞더라는
인증을 한번더 해준 셈이고 그러니 그글에 무게가 실린 셈이구요.
워낙 2001년이후 세사람에 대한 기자들 카더라 이니셜 을 많이 냈고 그리고 tvn설립초기
시청자 관심끌려고 이뉴스에서 저런 연예가 이야기들 가쉽 루머 카더라재현프로 잘해주었거든요
그프로에 둘 카더라가 단골이었지요. 몇년간..
그러나 연예가 루머라는게 확인되지 않는한 다들 뒷담화로 끝나는데
그걸 확인하고 들어간게 설경구의 나는 이혼 안하려고 하는데
아내가 이혼을 원했다는 인터뷰였고 그인터뷰로 저 전부인 언니가
반박글을 올리면서 수면위로 올라온거지요.
그분 다음 카페에서 나름 유명하신분이고 이유는 본인 주변이야기를
잘했는데 자기 동생남편 이야기 그분이 설경구였지요.
무명인 동생남편 연극배우..첫데뷔..
그냥 루머로 끝날수 있는 저 언니글을
설경구 지인기자라 친언니 맞다. 그런데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한다
이 기사로 이미 끝난거지요
사람들은 믿고 싶어하는대로 믿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몇년간 저렇게 믿어왔는데 언니 맞다고 확인까지 해주었으니
설경구 말은 변명으로 들릴 뿐이지요
더구나 전부인이나 딸위해서는 방송 출연도 안하던 사람이
재혼한 부인과 아들 위해 나와서 눈물 절절 했다니
이건 최고의 악수지요..
전부인에게 감정이입 그대로 가게 하는..
저역시 결혼전 설경구가 이혼을 본인은 원하지 않았는데
끝까지 피하려고 했는데 전부인이 이혼을 원했다는
그인터뷰가 싫었습니다.
설경구가 송윤아에게 낙인한번 제대로 찍어주겠네요
모르던 이들 다 알게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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