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사막여우는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산다.
그런데 김명신이 간 곳은 아프리카가 아닌 중동 UAE다.
중동 UAE와 사하라 사막은 2천킬로 넘게 떨어져있다.
당연히 UAE엔 사막여우가 없다.
새벽2시까지 공부(?)하느라 무식한 소리를 자랑해댄다
동물 좋아한다면서, 사막여우가 어디 사는지도 모르다니...
마치 호주 가서 여기에도 사막이 있는데 왜 낙타가 없냐고 물어보는 격이다.
초고공 강하인 만미터 낙하도 있긴하지만,
고공강하인 4천미터는 높은게 맞다.
일반 낙하는 그보다 훨씬 낮은데서 하기 때문.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봐야하는데 무식한데도, 잘 모르는데도 아는척한다.
학교 다닐때, 주로 입 잘 터는 애들의 전형적인 특징.
엘리트중에 엘리트라고 표현해야 맞다
엘리트는 공부만 잘하는걸 엘리트라고 하지 않고
에이스 체육, 에이스 스포츠라는 말이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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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야의 최우수 인력을 뜻할때 에이스라는 말을 사람에 쓰지 않는다.
대신, 엘리트 체육이나 엘리트 스포츠처럼 엘리트는 한 분야의 최우수 인력을 말한다.
서울대 나온 사람을 에이스라 하지 않고, 엘리트라고 하는 것과 매한가지.
새벽2시까지 잠 안자고 뭔놈의 공부를 했길래,
에이스와 엘리트를 구분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에이스는 논현동 일대 업소에서 주로 쓰는 표현이다.
예를들면, "오빠~ 여기 놀다가~ 에이스 불러줄게~" 새끼 마담들이
주로하는 멘트다. 물론 챙녀촌에서도 쓰는 표현이긴 하다.
(김명신의 세계관에 대해선 논하지 않기로 한다)
해당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다른 나라가서 니네 적은 얘네라는 소리는
대통령이 아니여도 해서는 안되는데, 나라를 대표하고
국민을 대표해서 간 대통령이 이런 소리를 했다.
정말 외교 참사 그 자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븅신같은 소리이므로 더 자세한 설명은 패쓰한다.
나라 망신에 외교까지 나락으로 보낸 븅신 멘션 그 자체.
특히나 저쪽 동네는 와이프(아버지의 부인들)가 여러명이고 그 중에서
원탑이 되는 꼴이라, 왕자의 난이 잦다. 고로 돌아가신 전대통령과
누가 가장 많이 닮았냐 이런 소리는....저들이 받아들이기에
니네집 콩가루라서 자식 많던데 누가 가장 닮았냐면서
조롱하는 꼴의 질문이 된다
절대로 해선 안되는 질문이다.
보통 영부인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이 있었다면
영부인한테 해외 가서 해야될 언행들과 하지 말아야할 언행들을
교육하게 된다. 전두환 시절부터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영부인들을 전담한 제2 부속실 덕분이
비교적 영부인이 사고(?)를 덜 쳤다
내 기억이 맞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사고와 설왕설래를 많이
일으킨 사람은 김명신이 처음 아닐까 싶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통털어도 이런 사람은 없었다.
문제는 본인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제2 부속실 만들어서 통제를
받아야하는데 통제 받을 생각을 안한다라는게 더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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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라와 국민들이 망신 당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외신에서 조롱하는 기사는 너무 창피해서 여기에 첨부하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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