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즐거운 한 때
아내는 가정은 소홀히 한 채 교회생활에 열심
맨 처음 갈등의 시작은 신혼 때 아내가 밤 늦게 어쩔수 없이 오신 시어머니를 가시라고 함
남편이 그린 아내가 필요한 것들은
돈, 예쁜 가방, 옷, 그리고 가사도우미 (하지만 아내가 전업주부)
하지만 전업주부인 아내는 집안 청소, 아이 돌보기를 하지 않는다.
교사인 남편이 휴일에 몰아서 함.
친구 만나고 돌아온 아내
집에 오자마자 영화보며 논다 -_-
청소나 요리, 정리정돈을 전혀 하지 않는 아내
이 때 남편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
결국 우는 남편...
아내는 시큰둥....
퇴근하니 잠자고 있는 아내
존댓말을 하며 어떻게든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한다.
아이는 저녁도 못 먹은채 굶고 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저녁에 아이를 깨워서 밥 먹인다고 그릇을 던지며 화를 내는 아내
결국 넋이 나가버린 남편....
남편의 생각
"아직 코흘리개 아이가 2명, 37살인 지금 이혼한다면 이 아이들은 어찌할꼬. 이혼은 안됩니다. "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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