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라는 떠돌이 개가 살았습니다
떠돌이 엄마개로부터 문여는 스킬을 배우면서 길가에서 위태위태한 삶을 살았어요
그러다 베일리라는 개로 환생했어요
에단이란 잘생긴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요
베일리는 에단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하고 보람찼지요
베일리는 에단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베일리는 에단보다 훨씬 빨리 어른이 됐고 노인이 됐지요
다시 새 삶을 시작하고
구조견이 되어 사람들을 도우면서 역시 보람찬 삶을 살아요
이번엔 버디로 태어났군요
사람들에게 버려지고 상처받으면서 다시 떠돌이개가 됩니다
돌고 돌아서 다시 거리로 돌아온거죠
몇 번이나 전생의 기억을 갖고 환생한 나
'ㅇ_ㅇ 또 개로 태어났구만..'
분명 강아지로 태어난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삶의 목적을 찾아헤매요
온 도시를 돌아다니다가 평생 그리워했던 에단의 냄새를 맡고
정신없이 에단을 찾아 헤매요
마침내 만난 에단은 이미 늙은 노인이었답니다
강아지는 에단을 위해서 짝사랑하던 한나를 찾아줘요
한나와 에단이 맺어지고 행복도 잠시
에단이 세상을 떠납니다
다시 남겨진 베일리는 이젠 한나를 지켜주기위해 살아가야겠다 다짐합니다
읽으면서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는 책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잘 해줍시다!
우리에겐 잠깐이겠지만 그 아이들에겐 평생이니깐요
우리가 떠나고 난 자리에 홀로 남은 강아지들이 외로워하지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
-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 출판사
- 페티앙북스 | 2014-01-01 출간
- 카테고리
- 소설
- 책소개
- - 뉴욕타임스 52주 베스트셀러 - USA TODAY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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