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은 이소룡의 서거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액션배우로써 누구보다 짧지만 화려한 생을 살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직도 전해지고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 "친구여 물이 되어라" 이 말입니다.
유동적으로 변하는 물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함을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인터뷰형식을 패러디한 광고를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보게됬습니다. 평소라면 광고 건너뛰기를 했을 저였지만 이소룡과 흑백영상이 나오자 호기심에 끝까지 보았습니다. SK의 통신사 광고더군요.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던 광고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유머코드를 통해 피식거리기도했구요. 영어로 말하고 자막을 입히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인터뷰 영상을 최대한 구현하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못보신분들을 위해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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