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다닐때 이동네에 살았었고 현재는 옆동네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 (동그라미 친 부분이 사건이 일어난 부분입니다.)수원화성 남문 아랫쪽에 있
는 지역입니다. 동네의 반이 수원 화성을 끼고있고 그부분은 달동네 처럼 언덕에 위치하고 있지요 화성이 문화재라 개발
제한이 걸려있었고 개발제한으로 주거환경이열악하다보니(현재는 재개발 추진중) 집값이 싼 편입니다. 그때문에 조선족
이 유입되게 되었구요 동네가 급격히 슬럼화 되었습니다.대략 주민의 30% 정도가 조선
족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네에 서있으면 반정도가 중국어나 연변말투를 쓰는 조선족입니다.)
조선족들이 유입된이후로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더니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네요...
몇몇조선족들은 좀 굵은 부엌칼 같은것을 항시차고 다니고요 조선족이 많다보니 일용직 인력사무소가 많이 생겨났고 근
처에 칼을 소지한 조선족이로.. 아주 많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문화니 이런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내국인위주의 정책을 강화하고 조선족 동남아인들을 전부 내보
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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