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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고장나서 승객들이 화난건 당연한건데..
사과방법에 있어서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ㅅ-
더구나 아버지뻘이라면..;;
버스가 사고나서 저렇다면 사실 운전기사보다 회사에 항의를 하는게 마땅한건데..
부산->서울가는 버스라면 대체버스는 필시 부산에서 출발했으니까 시간이 걸렸을거고..
솔직히 이렇게까지 사과를 받았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감..
이건 간단히 적힌 이유
밑의 트윗내용사진에 좀 더 자세히 적혀있음.
버스가 기사의 잘못인지는 모르겠는데 사고로 3시간 정차 ..
모든 승객들이 불만을 품어 보상을 요구했지만 ...
왠 젊은년이 나와서 아버지뻘 버스기사한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함 ..
친구도 너무 당황해서 .. 친구 말렸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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