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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m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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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윤종신 등 합류
방송인 강호동이 이끄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진, 제작진과 첫 회동을 가졌다.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윤종인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등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SBS의 한 관계자는 “30일에 만난다는 사실만 알릴 뿐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당일이 돼서야 알려줄 만큼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했다. 그만큼 이번 작품을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고 SBS의 기대가 크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 프로그램의 첫 행선지는 베트남. 강호동은 최종 합류한 출연진을 이끌고 4일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이 관계자는 “3박4일 일정이 될 것이다. 베트남 오지를 찾아가 우물을 파는 등 다양한 미션을 시도할 것이다. 단순한 웃음과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비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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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호동 새 예능 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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