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악플러 잘못 걸렸어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놀람 
주의
악플러와 나눈 대화
그동안 꾸준히 악플에
시달린 것이로 보이는 리지는
악플러와 직접 대화한 내용을
박제하기에 이르는데...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악플러 A 씨는 쌍욕은 기본에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린다.
리지 멘탈이 튼튼해서 다행...
그동안 꾸준히 악플에
시달린 것이로 보이는 리지는
악플러와 직접 대화한 내용을
박제하기에 이르는데...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악플러 A 씨는 쌍욕은 기본에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린다.
리지 멘탈이 튼튼해서 다행...
악플러는 리지에게
"연예인들은 악플에 시달리고
자살하는게 정상"이라는
막말을 시전한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미친거 아냐?
심지어...
사과하라는 리지의 말에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으름장을 놓는데...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극히 단면을 공개했을 리지.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이후 리지는 악플러의
나이와 이름을 공개했다.
그리고 몬스타엑스 팬카페에 남긴
글도 함께 게재했다.
누구세요?
리지가 공개한 게시글은
같은 사람이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상적(?)인 사람의 글이었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두 얼굴의 
악플러
김포 사는 94년생 악플러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나오는 악플러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참교육이 시급하다
"당황했나? 같은 인간 되기 싫어서
이 짓 안 하려고 했는데
똑같이 해야 할 것 같다.
너는 참 못됐다.
다른 연예인들한테 욕 좀 그만 보내라.
우리 멤버들한테도 그만 보내라.
다른 가수들한테도 그만 보내라.
자살이 당연하다는 당신의 말이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병원 가봐야겠다.
28살 된 김포 사는 XX씨"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속 시원~ 하다 
갑자기 깨갱
악플러는 고소를 진행한다는 사실에
겁을 먹었는지
갑자기 태도를 바꿔
"힘들다"고 호소한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웃긴다 ㅎㅎㅎ
처음에 사과하면 선처해줬을 일을
심각하게 만든 건 악플러 본인.
끝까지 
가보자며?
"선처 해주지 마요"
현재 리지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여기서 고소 취하하면 제2의 3의
사태가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A 씨-
"악순환을 끊어야됩니다"
-B 씨-
"사과하라고 구걸하거나
사과해 이러지마세요. 걍 고소하세요.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C 씨-
제3자가 봐도 화나는 상황
악플러의 극악무도한 행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팬들은
리지를 향해 '참교육'을 해달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출처리지 인스타그램
최근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악플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아직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플러로 인한 피해가 걱정이다.
다행히도 리지는 특유의 강철 멘탈로
악플러 응징에 나섰다.
조만간 시원한 사이다로
악플러 참교육 후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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