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은 부질없다.
결국 채굴한 코인을 즉각즉각 처분해도 장기하락횡보장 올경우 투자금대비 수익률이 아주 낮음.
코인가격이 하락해서 전기요금이 일일채굴량보다 높을경우 오히려 적자보는사례 있고,
아무리 싼 전기료라고해도 투자금액이 백억단위인데 수익률이 중요함
안전자산인 부동산이나 채권수익률보다 낮으면 안되니까..
채굴장은 레버리지 마이너스 10배놓고 코인투자하는거랑 똑같은 개념임.
결론은 채굴은 사업개념보다 투자(투기)성향이 강함.

1년전에 100억자본금으로 채굴장 건축해서 이더리움캐서 한달에 10억씩 벌면 1년만에 투자금회수하고
성공적이라 생각하겠지만,,  걍 업비트가입해서 이더리움에 1년동안 존버했으면 1000억되있었을거임; (10배상승햇음)
채굴장이든 코인투자든 가치가 오를때야 모두 해피엔딩이지;
2017년도 이더리움 200만원일때 몇달전 20만원까지 떨어질때까지
채굴장 가동하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는구조; 국내에만 망한 채굴장이 수천수백개 ^^

요약: 코인가치에 따라 코인투자or채굴장의 성공이 판가름나는거라 사실상 코인관련된것은 모두 투기임

4년전 보통 채굴기 한대(그래픽카드 4대) 전기료 한달에 10~15만원정도 였음.
하루에 이더리움 1개정도 채굴했었음.
그때당시 아는 지인은 이걸로 30억정도 벌었음. 
많이 벌은 이유가 계속 채굴해서 안팔고 모아서 가격 올라갈때 팔아서 가능했음.
지금은 채굴량이 급격히 줄어서 그래픽 카드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예전처럼 큰 돈 벌기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