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가 2012년 11월 28일에 발표한 지난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 25명 중, 상위 10명이다.
전체 기간 수입이 아닌 최근 1년간 수입이다.
공동 10위 토비 키스 (Toby Keith)
국적 : 미국
나이 : 52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500만 달러 (595억 3,750만 원)
포드의 후원을 받고 있는 토비 키스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동 10위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국적 : 캐나다
나이 : 19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500만 달러 (595억 3,750만 원)
전 세계 소녀팬을 거느린 비버는 지난 1년간 세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벤처기업에 투자해 쏠쏠한 수입을 올렸다.
공동 8위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국적 : 미국
나이 : 24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700만 달러 (617억 250만 원)
공동 8위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국적 : 영국
나이 : 71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700만 달러 (617억 250만 원)
7위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국적 : 미국
나이 : 32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800만 달러 (627억 8,500만 원)
그녀의 최신 앨범 팜므 파탈은 미국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7위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국적 : 미국
나이 : 32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5,800만 달러 (627억 8,500만 원)
그녀의 최신 앨범 팜므 파탈은 미국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6위 본 조비 (Bon Jovi)
국적 : 미국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6,000만 달러 (649억 5,000만 원)
5위 테이크 댓 (Take That)
국적 : 영국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6,900만 달러 (746억 9,300만 원)
테이크 댓은 재결성한 뒤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 8일간의 공연으로 61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는 기록을 세웠다.
4위 유투 (U2)
국적 : 영국, 아일랜드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7,000만 달러 (757억 7,500만 원)
U2는 지난해 8월까지 3년간 360회 공연 기록을 세우며 7억 3600만 달러를 벌었다.
3위 엘튼 존 (Elton John)
국적 : 영국
나이 : 66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8,000만 달러 (866억 원)
엘튼 존이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은 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외에도 각종 공연과 앨범 판매로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
2위 로저 워터스 (Roger Waters)
국적 : 영국
나이 : 70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8,800만 달러 (952억 6,000만 원)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였던 로저 워터스는 단독 콘서트로 많은 수입을 거뒀다.
1위 닥터 드레 (Dr. Dre)
국적 : 미국
나이 : 48세
2011년 11월 ~ 2012년 10월까지 벌어 들인 총수입 : 1억 1,000만 달러 (1,190억 7,500만 원)
지난해 대만의 헤드폰 제조사인 HTC에 프리미엄 헤드폰 '비츠바이 닥터드레'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지분 51%를 3억 달러에 팔면서 1억 달러(세전)의 수입을 올렸다.
닥터 드레는 이후 이 지분을 다시 사들였다.
나머지 수입은 옛 앨범 판매와 콘서트를 통해 벌었다.
미국 포브스가 2012년 11월 28일에 발표한 지난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 25명 중, 상위 10명이다.
전체 기간 수입이 아닌 최근 1년간 수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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