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5' 심사위원 래퍼 도끼가 공정하지 못한 심사 차별과 조롱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5'에서는 3차 예선 '1대 1 배틀 랩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우태운과 면도가 팽팽한 대결로 쇼미더머니 사상 처음 4차 대결까지 이루어졌습니다.
4차 대결 전 3차 대결까지 심사위원들은 "둘 다 합격시키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쇼미더머니 규칙상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할 수밖에 없는 대결이 반복됐습니다.
면도와 우태운의 4차 대결 무대가 시작됐고 우태운이 랩을 시작하자 더콰이엇은 도끼에게 "다시 (예전 랩 실력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도끼도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어 4차 대결의 우승이 면도로 결정된 후 심사위원 길이 우태운에게 모자를 받아가라며 "우태운 씨 잘했어요"라고 말했고 그레이 또한
"태운 씨 수고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도끼는 우태운에게 주는 모자를 보고 "기념품"이라고 말하며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방
송이 끝난 후 도끼 인스타그램에는 "친목 질과 조롱은 정말 수준 낮고 꼴보기 싫은 행동", "일리네어 일없겠네요", "기념품
발언과 공정하지 못한 태도, 조롱하는 웃음 기억하겠습니다", "첫 무대에서 가사를 틀렸는데도 동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끼의 심사 중 보인 조롱 섞인 발언과 참가자 차별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만을 표했습니다.
방
송이 끝난 후 도끼 인스타그램에는 "친목 질과 조롱은 정말 수준 낮고 꼴보기 싫은 행동", "일리네어 일없겠네요", "기념품
발언과 공정하지 못한 태도, 조롱하는 웃음 기억하겠습니다", "첫 무대에서 가사를 틀렸는데도 동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끼의 심사 중 보인 조롱 섞인 발언과 참가자 차별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만을 표했습니다.
또한, 탈락한 우태운의 친동생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는 우태운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형이 더 잘했어"라며 4차 대결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신 형 우태운을 공개적으로 응원했습니다.
현재 도끼의 인스타그램에는 계속해서 누리꾼들의 불만 섞인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우태운의 인스타그램에는 안타까운 탈락에 대한 응원과 칭찬의 댓글이 달리는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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