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365일 가운데 363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일류선수가 되면 제가 신세진 많은분들에게 경기장 출입권을 나누어 주는것도 저의 꿈입니다.

저는 17세에 3할을 치고싶습니다.그리고 저의 백넘버는 51번이었음 좋겠습니다.일본에서 최고가 된후에는 메이저리그로 가서 mvp를 타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스즈키 이치로님의 14세시절 학교문집에서 발췌-

초3-중3까지 지속한 363일간의 훈련중 빼먹은 2일은 설날로 배팅센터가 문을 닫는 날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7세 당시 타율을 10할을 목표로 했다죠.훗날 누군가가 어떻게 10할을 목표로 했냐고 물으니까 "10할을 목표로 해서 7할을 친 것입니다.만약 5할을 목표로 했다면 3할을,3할을 목표로 했다면 1할을 쳤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17세에 7할을 치고 메이저 MVP와 신인왕을 동시에 거머쥔 역사상 두번째 선수가 되었다..메이저리그에서 2명이지만 세계로따져도 5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노모가 일본에서 신인왕.MVP를 동시에 석권한 일이있다..

그리고 1920년 조지시슬러가 기록한 한시즌 257안타를 84년만에 262개를 기록하며 갈아엎어버렸다.

시애틀에서는 그를 위해 51번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

또한 09년 또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스즈키 이치로가 무려 108년만에 윌리킬러가 보유하고있던 8년연속 200안타를 9년연속 200안타로 늘리며 신기록달성에 성공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무언가 할수있게 되는 사람을 가리켜 천재라고 한다면 나는 해당하지 않는다.

노력한 결과로 무언가를 할수있게 되는 사람을 일컬어 천재라고 한다면 내경우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를 라리켜 노력도 없이 (공을)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럼 잘못된 생각 입니다."

야구천재 이치로와 99%노력이라는 책을 읽은적있습니다..

362일중에 361일을 배팅연습장에 나갔던 이치로,기본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남들과 다르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태어났던 시계추타법...

모든게 "노력"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더군요..

오직노력.....노력....그리고 이루어낸 성공..

노력이라는 두글자 밑에서 태어나는게 천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하고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이치로 선수!84년만에 기록을 갱신했는데 어떤 작전이었습니까?"

보통은 그냥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던지 "운이좋았습니다"라는 대답을 예상했지만..

이치로의 대답은

이치로:(2-3초 생각하더니)

"그건 이자리에서 가르쳐 드릴수없습니다"

또하나

기자:"이번 기록은 당분간 깨기 힘들거 같네요"

이치로:"아뇨 내년에 제가 다시 깰겁니다..."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민영예상도 마다하며 그는 자신이 아직도 미숙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나는 나와의 약속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