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움직이는 버스에서 '메이크업'할 때
덜컹거리는 버스, 지하철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 비교적 망칠 염려(?)가 적은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도 해낸다.
이들은 대부분 바쁜 출근길에 시간을 쪼개 화장을 한다.
2.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주장할 때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많은 여자들이 주장하는 말이다.
식사 후 "배부르다"고 분명 말했는데, 끊임없이 달콤한 디저트를 흡입한다. 그리고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이라고 다짐한다.
3. '하이힐' 신고 빨리뛸 때
보기만 해도 아찔한 굽의 하이힐을 신고 뛰는 여성들이 있다. 그들을 보며 '저러다 발목 삐끗하는 것 아닌가'라는 괜한 걱정도 한다.
4. 백화점에서 '하루 종일' 쇼핑할 때
많은 여성들은 쇼핑을 좋아한다. 물론 쇼핑을 좋아하는 남성들도 있지만, 대부분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하루 종일 쇼핑하고 "아직 못 산 게 있다"며 백화점 한 바퀴를 더 돌아야 된다고 말하는 여자친구를 보면 도망가고 싶다.
5. 오직 '직감' 만으로 남자들의 거짓말을 알아낼 때(feat. 여자의 촉)
여자의 촉은 대단함을 넘어 '신기'에 가까울 때도 있다. 특히 남자친구는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거짓말을 했는데, 귀신같이 알아낸다. 작은 거짓말 하나로 '일망타진' 당할 수 있으니,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6. 명절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준비할 때
먼 친척들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즐거움도 잠시, 주부들에게는 큰 걱정이 있다. 그들에게 대접할 그리고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묵묵히 그 일을 해내는 어머니 또는 아내들은 참 대단하다.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 남자들도 명절 노동을 분담해야 할 때가 왔다.
7. '출산'할 때
가장 경이로운 순간이다. 많은 남편들은 출산의 고통을 겪는 부인 옆에서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8. 집안일과 직장일을 동시에 소화해 낼 때
가장 경이로운 순간이다. 많은 남편들은 출산의 고통을 겪는 부인 옆에서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8. 집안일과 직장일을 동시에 소화해 낼 때
직장인이라면 '퇴근하고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에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주부들은 퇴근 후 빨래, 청소, 저녁식사 준비, 설거지 등 집안일이 남아있다. 몸이 12개라도 부족할 것 같지만 모두 해내는 어머니 또는 아내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집안일은 아내 몫'이라는 관념은 이제 버려야할 때다.
조회 : 2,025 
추천 : 1 
비추천 : 0
플래시24 게임다운로드 |
모바일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