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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33화 (미번역)

글쓴이 : EQUUS

추천 : 1



EQUUS 13-02-27 08:37 대박 큰 사다리다! 걸려버렸다! 안돼! 벌써 올라와서 거점을 만들어버렸다! 저기에도 사다리가... 텐! (하료초...) 텐: 시끄러워! 이 [채]의 성벽은 높은 편이 아니라 사다리가 걸리는 건 예상했었다. 성벽 위에서의 싸움, 이제부터가 승부다. 하지만 민병대는 쉽게 당하고 있어. (신 무쌍 컷) 저건 비신대의 신! 호오- 한 명 괜찮은 넘이 있네 바보들 둘러쌓여서 죽는 건 네넘들 쪽이다 그햐햐 성벽 위만 보면 수가 다르다고 수가 ㅎㅎ 까불지마, 우리는 2만명 풍기 본진을 털고 시작한 비신대다 고량성의 경험으로 성벽 공략의 어려움도 알고 있어 그런 우리들한테는 적이 깨작깨작 올라오는 수성전은 이렇게 쉬운 전장이라고! 텐: 당연 이 정도는 한다고. 비신대는 애시당초 백병전으로 커온 부대다. 기마대도 없는 이런 단순한 보병전이면 저 옥봉대나 악화대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비신대가 있는 한 정면의 남벽은 간단하게 떨어지지 않아. 정: 쉬운 길은 아니었지. 비천한 신분으로 시작한 저 넘이 여기까지 부대를 만들어올린 그 길은. 절대 쉬운 길은 아니었을 것이야. 텐: 나도 도중부터니까 전체를 본 건 아니지만, 신은 진짜로 힘든 길을 달리고 달려서 여기까지 왔어, 정. 저러니까 저넘은 저렇게 강한거야. 신: 용천! 여기는 맡긴다. 다음 간다! 오오, 벌써 거점이 박살났다? 비신대라는 것이 있어. 저넘들이 남벽을 지킨다. (이넘도 네임드캐인데 이름 몰겠네여) 부저: 아- 그 부대장이라는 놈은 원 삼대천 염파의 오른팔인 윤호를 베었다고 하는… 호- 그럼 이 부저님이 샥샥 저넘을 죽이고 올까나~ (조군 삼천장 부저) 기다려 병신아. 넌 아직 나서지 말라는 이목님의 명령이다. 부저: 내 애마를 차지마- -_-+ 하지만 냅두면 저넘들 기가 오른다고 특히 민병대가. 괜찮아. 지금 공략처는 남벽이 아니니까.. [채성 동벽] 쏴라 쏴라- 사다리를 엄호해라- 벽님, 사다리가 속속 걸리고 있습니다. 하여간 적의 화살수가 상상외로 많… 아니 사거리가 긴 것이다. 후열의 활도 도달하고 있다 [남벽 본진] 동벽이 고전하고 있다고 하는군 바람을 잡히고 있는 것이죠. 위에 올라와서 느낀 것이지만, 상공에는 때때로 동풍이 붑니다. 시작부터 동쪽에 많은 병력을 둔 이목은 그걸 발견했겠지요. 활을 서로 쏘는 상황에서 고저의 이득은 바람을 잡힌 것으로 상쇄되었다. 강풍이 불면 오히려 저쪽에 이득입니다. 텐: 벽.. 그럼 창문군이 수비하는 서벽은… 오히려 지금 바람을 끼고 화살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있고 성내의 노병대의 활도 많은 적을 해치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쪽의 북벽은 개억님이 있다. 아마 불가사의한 수비병기를 갖고 왔다. 그쪽도 괜찮겠죠 역시 지금의 문제는 동벽! 굉장한 함성이다! 괜찮을까 동벽? 뭐냐 저 화살의 비는? 텐! 벽이라는 남자의 실력은 문제 없는거지? 텐: 몰라 !? 뭣!? 텐: 모른다고! 같이 싸워본 적도 없으니까 그럼 왜 동벽의 장수로… 하지만 삼천장이었으니까 약하진 않겠지… 아냐 삼천장이어도 이런저런 넘이 있어 텐: 벽은 제대로 실적이 있는 무장이야. 하지만 내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 일말의 불안이 있었다. 그러니가 동벽에는 하나 정도 어떤 작업을 해놓았다고. 대박 큰 사다리다! 걸려버렸다! 안돼! 벌써 올라와서 거점을 만들어버렸다! 저기에도 사다리가... 텐! (하료초...) 텐: 시끄러워! 이 [채]의 성벽은 높은 편이 아니라 사다리가 걸리는 건 예상했었다. 성벽 위에서의 싸움, 이제부터가 승부다. 하지만 민병대는 쉽게 당하고 있어. (신 무쌍 컷) 저건 비신대의 신! 호오- 한 명 괜찮은 넘이 있네 바보들 둘러쌓여서 죽는 건 네넘들 쪽이다 그햐햐 성벽 위만 보면 수가 다르다고 수가 ㅎㅎ 까불지마, 우리는 2만명 풍기 본진을 털고 시작한 비신대다 고량성의 경험으로 성벽 공략의 어려움도 알고 있어 그런 우리들한테는 적이 깨작깨작 올라오는 수성전은 이렇게 쉬운 전장이라고! 텐: 당연 이 정도는 한다고. 비신대는 애시당초 백병전으로 커온 부대다. 기마대도 없는 이런 단순한 보병전이면 저 옥봉대나 악화대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어. 비신대가 있는 한 정면의 남벽은 간단하게 떨어지지 않아. 정: 쉬운 길은 아니었지. 비천한 신분으로 시작한 저 넘이 여기까지 부대를 만들어올린 그 길은. 절대 쉬운 길은 아니었을 것이야. 텐: 나도 도중부터니까 전체를 본 건 아니지만, 신은 진짜로 힘든 길을 달리고 달려서 여기까지 왔어, 정. 저러니까 저넘은 저렇게 강한거야. 신: 용천! 여기는 맡긴다. 다음 간다! 오오, 벌써 거점이 박살났다? 비신대라는 것이 있어. 저넘들이 남벽을 지킨다. (이넘도 네임드캐인데 이름 몰겠네여) 부저: 아- 그 부대장이라는 놈은 원 삼대천 염파의 오른팔인 윤호를 베었다고 하는… 호- 그럼 이 부저님이 샥샥 저넘을 죽이고 올까나~ (조군 삼천장 부저) 기다려 병신아. 넌 아직 나서지 말라는 이목님의 명령이다. 부저: 내 애마를 차지마- -_-+ 하지만 냅두면 저넘들 기가 오른다고 특히 민병대가. 괜찮아. 지금 공략처는 남벽이 아니니까.. [채성 동벽] 쏴라 쏴라- 사다리를 엄호해라- 벽님, 사다리가 속속 걸리고 있습니다. 하여간 적의 화살수가 상상외로 많… 아니 사거리가 긴 것이다. 후열의 활도 도달하고 있다 [남벽 본진] 동벽이 고전하고 있다고 하는군 바람을 잡히고 있는 것이죠. 위에 올라와서 느낀 것이지만, 상공에는 때때로 동풍이 붑니다. 시작부터 동쪽에 많은 병력을 둔 이목은 그걸 발견했겠지요. 활을 서로 쏘는 상황에서 고저의 이득은 바람을 잡힌 것으로 상쇄되었다. 강풍이 불면 오히려 저쪽에 이득입니다. 텐: 벽.. 그럼 창문군이 수비하는 서벽은… 오히려 지금 바람을 끼고 화살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있고 성내의 노병대의 활도 많은 적을 해치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쪽의 북벽은 개억님이 있다. 아마 불가사의한 수비병기를 갖고 왔다. 그쪽도 괜찮겠죠 역시 지금의 문제는 동벽! 굉장한 함성이다! 괜찮을까 동벽? 뭐냐 저 화살의 비는? 텐! 벽이라는 남자의 실력은 문제 없는거지? 텐: 몰라 !? 뭣!? 텐: 모른다고! 같이 싸워본 적도 없으니까 그럼 왜 동벽의 장수로… 하지만 삼천장이었으니까 약하진 않겠지… 아냐 삼천장이어도 이런저런 넘이 있어 텐: 벽은 제대로 실적이 있는 무장이야. 하지만 내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 일말의 불안이 있었다. 그러니가 동벽에는 하나 정도 어떤 작업을 해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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