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울랄라 세션.

          이번주 "나쁜남자"는 쉬어가는 무대.

          너무나 압도적이라

          엠넷 쪽에서 요청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들었네요.

          그럼에도 박광선 혼자만으로도 상당했음.

          아무튼 다음주를 기대해봅니다.

2번--- 버스커버스커.

          이번주는 자신들 스타일 보여줬고 충분히 평타이상 친거 같네요.

          어차피 팬심만으로는 아직도 최고 상태라 다음주도 자기들 색깔 잘 보여주면

          탑3 많이 어려워 보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3번--- 크리스티나.

         애당초 탑11 최초 탈락자 후보에서 이제 준우승도 충분히 바라볼수 있는

         상황. 파워풀한 고음이 생각보다는 잘 안올라가던데 컨디션 탓인지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는 중이네요

          도도한 표정은 좀 안했으면.....푸근한 이미지를 어필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4번--- 투개월.

         투개월 무대중 오늘이 가장 별로였네요. 근데 이승철의 심사평 중에

         "이제 팀 색깔을 본거 같다.투개월은 원래 이랬어야 된다"는 가장 공감했습니다.

         3차 예선때  Virtual Insanity 때도 그랬는데 도대윤이 하이파트를 맡고

         김예림이 깔아주는 편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물론 주는 김예림이 해야 되겠지만......

         이번 "달팽이"도 그런 식으로 나갔는데 도대윤은 굳이 따지자면 차라리 선방한것 같고

         김예림은 연습 부족과 노래 스타일이 맞지 않는게 확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