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술을 밥처먹듯 처마시는 년
대학생이상이면 여자고를때 이것부터 가장 먼저봐라
니들 주변에 남자애들중에 술맨날 처먹고 여자후리는걸 부심으로 아는새끼들있지?
그런새끼들이랑 다를게 없는 부류다. 애인으로 두기 좆같은거지
술을 밥먹듯이 처먹는 년치고 제데로된 년이 하나도 없다.
니들이 그냥 쿨하게 오나홀만나는 기분으로 만나는 여자라면 상관없는데
술처먹는 여자랑 진지하게 사귀면 하루이틀씩 연락이 안되기 시작하다가
그 다음에는 그게 당연하게 되고 니가 화내면 되려 역정을 내는 부류지
남자 : 도대체 술을 먹고 뭐하길래 연락이 하나도 안되냐?
여자 : 뭐?! 그냥 애들이랑 놀았는데? 나는 그럴 자유도 없나?
남자 : 아니 시발 연락한두번은 해줄 수 있잖아
여자 : 그 자리에서 핸드폰 꺼내서 분위기 망치라고? 말도안되는 소리지
이지랄하면서 술처먹고 연락안하는걸 당연히 여기게되지
이때부터 남자새끼는 좆같은 스트레스에 억눌리게 된다.
[이 시발련이 다른남자랑있나?]
[이 시발련 아침에 연락안되네...시발 모텔인가?]
이딴 좆같은 상상을 하면서 좆같은 연애를 하게된다
조심해라
2위 시도때도없이 잠수타는 년
연애할때 보슬보다 술처먹는 년보다 그리고 바람피는 년보다 더 좆같은 유형이 바로 이거다.
물론 이건 너희들이 성인군자같아서 다 받아줄 수 있을경우 괜찮기때문에 2위로 랭크시켰다.
아무리 성격이 좋고 이뻐도 이 종특 하나 달려있으면 연애 2개월만에 너네 머리 다빠질거다
이런 년들 종특이 [비극의 히로인 증후군]이야
뭐만 있으면 중2병이 제데로 돋아서, [아....나는 정말 불행해!]라고하면서
우울증테크타는 년들이 한둘이 아니지
내가 이런 종특붙은 년은 2년을 사귀어 봤는데 똑같은 레파토리
나 : 왜 연락이 안돼?
여자 : 조금 바빴어....
나 : 조금 바쁘다고 연락이 안되냐? 문자보내는데 무슨 몇시간씩걸려?
여자 : 솔직히 조금 힘들었단 말야....ㅠ.ㅠ
나 : 왜...뭔일인데?
여자 : 아니 내 친구가......(라면서 친구랑 서로 싸운일 말함)
나 : .....
친구랑 싸워서 잠수
부모랑 언쟁해서 잠수
학교시험때문에 잠수
머리카락 제데로 빠진다. 저런거 한두번 받아주다보면 1달에 한번꼴로 작게크게 저지지랄을 한다.
저런 여자들한테 빠지는 이유가 처음에 존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게다가 얼굴도 평타이상치는 애면 정말로 보호본능으로 좋아하게되고 그래서 처음에 몇달을 버티게 되는데
그게 개 좆같은걸 본인은 잘 눈치채지 못하지
조심해라
3위 시도때도없이 감정을 모르겠다고 지랄하는 년
이것도 정신공격하는 유형중 하나
정확히는 PMS로 인한 호르몬 지랄을 하는 년들이 많다.
Premenstrual Syndrome라고 하는게 PMS인데 생리전 증후군을 이야기해
이게 생리전 2~3일전부터 생리 시작후 2~3일까지 호르몬이 곧 터질 후지산처럼 터지는 년들이야
난 잘 모르겠는데, 저 상황에서는 이년들 감수성이 관동대지진처럼 흔들린다고해
사귀기전부터 사귈때까지 그리고 또 얼굴보면 이 년도 나도 서로 좋은 감정이 있는게 확실한데
생리주기때만되면
여자 : 오빠...나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여자 : 오빠...나 오빠마음을 잘 모르겠어
이지랄을 하면서 정신공격을 시전하는 종족이지
안당해본 사람을 모르는 특이한 정신공격이지.
지금 니 여친이 시도때도없이 감정드립을 치면 주기를 잘보고 생리주기랑 비교해봐라
PMS 스킬 붙은 년이면 좋을말할대 헤어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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