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나는 직업여성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꿈꿔왔음...
직업여성들은 돈이면 ?뭐든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낭만이 있음...
훗날 사랑하는 남자에게만 허락한다는 건포도 !!!
애절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
(편의상 노래빠 도우미 애인을 짧게 줄여 ' 노애 '라고 칭하겠음...)
감당할수없는 빚 때문에 매일 출근하며 힘들어하는 노애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싶지만 능력이 안되는 내자신...
남자들에게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노애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한없이 사랑하고 감싸주고 싶지만 날이 갈수록 힘이드는 이 사랑....
그런 노애를 데리고 아는사람 없는 한적한 어촌으로 도망가서 바닥부터 열심히 일하는 노애와 나
나는 고기잡이 배를 타러 새벽에 나가면 노애는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노애 : 시발 오빠 살아서 돌아와야되 ~~~
나 : 4시간 있으면 올껀데 재수없는 소리하고있어 그런소리할거면 더자 개거튼년아!!!
이런 낭만적인 연애를 해보고 싶었음...
그러던 어느날...
대머리 본인은 더이상 정상인들과 자연수정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퇴폐 향락 그리고 인공수정의 메카 파장동을 갈것을 나에게 제안했음...
대머리 : 밥먹었냐?
나: 아직...
대머리 : 그러면 파장동 노래빠가자
나 : 밥 다음에 왜 바로 파장동 노래빠야 .... 돌아이새기야
대머리 : 가서 먹으면되지 ...
나 : 노래빠에서 밥안주지 개년아 ...
대머리 : 준다던데?
나 : OK 그렇다면 넌 진정한친구 !!!
대머리 : 준비하고 내려와
나 : 너 어딘데 ?
대머리 : 니네 집앞
나 : 우리집앞에 니마음데로 막오지마라...
대머리 : 줫까 빨리내려와
대머리의 갑작스러운 출동에 당황했지만 간만에 재미나게 놀아볼 생각에
빠르게 준비하고 내려갔음...
파장동은 예전과 다르게 대형간판들이 많이 늘어선 모습이었음...
웨타 : 어섭쇼~~~ 몇분이세요~~~
대머리 : 이백사십분 십새야 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
나 : 두명이에요 ~
웨타 : 이쪽 들어가계시면 실장님 들어오실거에요~
대머리 : 밥줘 십새야~ 배고파
나 : 미안해요 신경쓰지마세요 이거 미친새기에요
웨타 : 네 ㅋㅋㅋ
이쁜 실장님 들어옴... 순간 실장님하고 놀꺼라고 말하고싶었음..
실장 : 술 뭘로드려요?
나 : 진짜 주세요...
실장 : 요즘엔 큰일나요 가짜팔면...^^
대머리 : 내머리가 가짜먹고 이렇게 빠진거에요 원래는 숫 진짜 많았는데
먹어보고 머리빠지면 가게 불질러버릴거니까 알아서 해요
실장 : 네 ㅋㅋㅋ
드디어 초이스타임이 다가왔음.....
미친대머리는 1번부터 15번까지 묵지빠로 1등한사람 앉히겠다고함
대머리 파트너 선정까지 10분걸렸음 시발....
그러던중.... 내눈을 파고드는 이쁘고 단아한 모습의 여인이 나타남...
갸름한 얼굴에 머리는 뒤로묶고 동공은 크고 맑았으며 인중은 깊고 뚜렸하며
골반이 작고 엉덩이는 하늘을 향하고 손목 발목이 얊고 그선이 부드럽고
가슴과 어깨선이 가지런하며 치아가 고르고 입술은 윗입술 2 아랫입술 3으로 적당했음...
아무튼 내 파트너는 퍼펙트했음... 이정도 급이면 쩜오는 무난한 스타일임...
대머리 : 오늘 오빠가 슬픈날이니까 니들이 즐겁게 해줘야되...
대파(대머리파트너) : 너무즐거워서 뒤질지도 몰라^^
대머리 : 오 시발 역시 묵지빠 챔피언!!!
내파(내파트너) : 오빠는 기분 어때요? 오빠두 기분 별루에요?
나 : 아.. 저는 기분좋아요^^
대머리 : 나이트왔냐 개새기야 왜 존대야
나 : 초면이니까 그렇지 ^^
내파 : 우리오빠가 착해서 그런거에요~~
대머리 : 둘이 줫까고있네 ㅋㅋㅋ 둘이 따로 방잡아서 놀아 재수없어 ㅋㅋㅋ
대파 : 인사드릴께요 ^^
대머리 : 응 시원하게 함해봐 오빠 오늘 적금깼다 !!! 인사보다가 사정해도 상관없어 !!!
대파는 대머리 적금소식에 기뻐하며 광란의 춤사위와 고급기술을 선보임...
대머리는 만족스러워하며 오만원을 꼬깔콘 모양으로 만들어서 손가락에 낑굼...
대파는 날렵하게 공중으로 날아올라 정확하게 꼬깔콘을 홍합으로 낑궈서 가져갔음...
바스락소리가나며 꼬깔콘은 아작이났고 대머리는 그힘과 기술에 감탄함...
내파 : 저두 인사올릴께요
나 : 아니야 그냥있어 인사안해도 인사비줄께^^
내파 : 왜요 ㅋㅋㅋ
나 : 너 힘들잖아 본걸로할께^^
대머리는 내의도를 알아차리고 주댕이를 닫고있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내파 : 오빠 멋있다 ㅜㅜ
가식이던 뭐던 그순간만큼은 상관없었음... 그렇게 해주고싶었음...
술이 점점 들어가고 취기가 오르니 대머리는 빨리 뭘 하고싶어함...
대머리 먼저 보냄...
나 : 내가 오늘 너랑 그러고는 싶은데 다른애들하고는 달라서 오늘 기분이 이상해...
내파 : 내가 어떻게 다른데요? ^^
생글생글 웃으며 몸에 더욱 밀착시키니 존슨은 더욱더 분노 하고있었고...
나 : 그냥 여자친구랑 있는것같아서... 모르겠다...
순진하고 어눌한 내말투와는 달리 잘생기고 간지나는 외모에 내파는 더욱 호감을 표했음...
내파 : 오빠 여자친구 없죠?...ㅋㅋㅋㅋ
나 : ............
내파 : 오빠가 이렇게 순진하니까 여자친구가 없죠...^^
내파 : 일루와봐요 ㅋ 내가 좋게 해줄께요~
내파는 야릇한 미소와함께 아무나 열어봐도 무방한 내 쟈크를 열고
희고 부드러운 손으로 .........
2부에 계속
호응없으면 1부로 끝....
2부
팬티속에 숨겨둔 마이크를 찾기 시작했음...
마이크는 몇초를 못버티고 밖으로 튀어나왔음...
내파는 마이크를 보며 화들짝 놀라며 흐믓한 미소와함께
입속에 마이크를 집어넣고 요들송을 부르기 시작했음..
알프스소녀 : 요르레이 이요레이 요르레이 요르요르요르요르 ~
나 : 엇 헛 엇 엇 윽 아
요들송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나는 요들송에 매료되었음...
요들송을 이렇게 잘부르는 사람은 처음임...또한 입속이 너무 부드러웠음
요들송이 끝나고 나는 다시한번 감탄했음...
이여자라면 알프스에서 개장사를 하며 살아도 후회없는 인생일것임...
알프스하이디 : 우리 나가여~
나 : 그럼 오늘은 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내일 낮에 볼수있어?
이른시간이라 아직 계속일해야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알프스하이디는 흔쾌히 허락했음
알프스하이디 : 그럼 오늘은 밥만먹고 내일 만나서 뭐해요? ^^
나 : 음...영화볼래?^^
알프스하이디 : 영화보고나서는요? ^^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
나의 순진한 매력에 다시한번 매료되었고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음...
아침부터 나는 하이디와의 만남에 설래여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었음...
과연 연락이 올까하는 불안감 따위는 없었음...왜냐 나는 순진하고 잘생겼으니까!!!
역시나 하이디는 점심시간에 맞춰 본인 집 좌표를 문자를 찍어주며 나를 오라했음...
집앞에서 전화를 했음...
나 : 도착했어....아직 집이니?
하이디 : 어 오빠 나 시간 조금더 걸리는데 들어올래?
나 : 아니야 차에있을께~
하이디 : 오래걸려 그냥들어와있어 나혼자야...
나 : 그래그럼...수퍼에서 뭐좀 사갈까? 필요한거말해
하이디 : 아냐 그냥들어와 301호야
나는 생각보다 나를 친근하게 생각해주는 하이디가 너무 고마웠음...
집에 들어가니 깔끔하게 정리...는 시발 거지 소굴임...
뭔 깡다구로 나를 들어오라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순간 난지도쓰레기 매립장위에서 넉마에 박스줍는 내가 상상이되었음...
신발을 신고들어가야 되는지 갈등했지만 그래도 집인데 벗고 들어갔음..
그나마 방은좀 깨끗했음...
하이디는 노브라에 하얀 끈나시와 흰색 망사팬티를 입고있었음...
하이디 : 집이 지저분하지 ㅋㅋㅋ 내가 청소할시간이 없어서그래 월래는 깔끔해
나 : 이정도면 깨끗한거지 우리집은 개판이야 ㅋㅋ
하이디는 화장을 하고있는데 거울에 정면샷이 나를 미치게했음...
봉긋한 가슴에 김가루가 꿈틀거리는 하얀 망사팬티....
상기된 내얼굴을 즐기는듯한 하이디의 묘한웃음...
나는 더 참을수가 없어서 하이디의 가슴을 뜬금없이 그냥 잡았음
어처구니없지만 벌써 나는 내몸이 끌리는데로 행동하고있었음..
하이디 : 오빠 왜이래 ㅋㅋㅋ
나 : 하......미치겠당....
하이디 : 뭐 어떻게 하라고 나보고 ㅋㅋ 갑자기 왜이래ㅋㅋㅋㅋ
나는 하이디가 들고있던 라이타와 조그만 스프링달린 쇠꼬챙이를 패대기치고
가볍게 들어서 침대위로 눞혔음...
침대위에 눞혀진 하이디는 다리가 벌어져있었고
그 벌어진 틈새에 흰팬티는 너무 얇아서 은밀한 부분이 훤히 들어나있었음
나 : 아 시발 공격!!!
하이디 : 이러지마 ㅋㅋㅋㅋ
나는 거침없이 하이디가 입고있던 흰나시를 걷어 올리고
하이디도 호응하며 내팬티속으로 ......
3부
대갈통을 집어넣었음...
하이디는 호날두 버금가는 볼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며
작은 축구공 두개를 마음데로 농락하며 나를 약올렸음...
드디어 홍합오픈식...
짠 !!!
나 : 악 시발...ㅋㅋㅋ
하이디의 홍합은 흡사 팔공산오골계를 식용유에 푹담궜다 빼논것처럼 생겼음...
시커멓고 우람한 닭벼슬은 내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들었음...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있는것이며 그동안 내가 잘못한건 무엇인가...
그래도 내인생 굴곡많고 힘들게 살았는데 이런시련이 다시오니
세상살이 그리 녹록치않음을 깨달았음... 참회의 시간이 끝나기전 ...
오골계 : 뭐해 오빠?
나 : 구경해 ㅋㅋㅋ 우와 시발 ㅋㅋㅋ 부랄처럼 생겼어 ㅋㅋㅋ
오골계 : 장난그만쳐
나는 할수도 없고 안할수도 없고 고민했음...
오골계의 닭벼슬은 윤기가 흐르지만 결고 쉽게 상대할수가 없었음...
그래도 결정했음....
나머지 내용은 사진으로 대체 ( 검정색이 없어서 흰색으로 ...양해바람 )
오골계 : 오빠 빨리 씻고 나가자^^
나 : 어딜나가?
오골계 : 밥먹고 영화보러 가야지
나 : 나 집에갈래 ㅋ
오골계 : 왜? 갑자기
나 : 창피해서 ^^
오골계 : 뭐가 창피해 ~~~
오골계는 아직 여운이 남아있는 내존슨을 거침없이 탐하며 동시에
내 작은 축구공 두개를 살살 어루만졌음...
오골계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데 수술을 권하고 싶었음..
대충씻고 나와서
시내를 활보하다보니 나름 괜찮은 비주얼의 오골계가 자랑스러웠음...
식당에가도 써빙이모가 이쁘다고 하고 잘빠진 몸매에 다른남자들 시선도 느껴지고
나름 기분이 괜찮았지만 마음한구석엔 아쉬움이 자라나고 있었음...
재미 줫도 없는 영화를 보고있자니 잠이 살살옴...
졸고있는 나에게 오골계는 귓구녕에 속삭였음...
오골계 : 오빠 졸리지?ㅋㅋ
나 : 응 조금 지루하네 ~
오골계 : 내가 잠확깨게 해줄까?
나 : 하지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알고있었음... 오골계가 뭘할지...
오골계 : 가만있어봐
오골계는 110사이즈로 늘어난 내 팬티에 다시한번 대갈통을 집어넣었음...
오골계는 게걸스럽게 내존슨과 축구공을 괴롭혔음...
나 : 야 그만해 ㅋㅋ
오골계 : 후루룩 찹찹 후루룩~~~~ 있어바바
나 : 소리좀 안나게 해그럼
오골계 : 괜찮아 괜찮아~
맛이 괜찮은건지 존슨이 괜찮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줫밥마냥 가만히 있었음...
잠시후 오골계의 눈깔은 미쳐있었음... 한번할기세로 나를 쳐다봄...
나 : 안되 시발 여기서는 ㅋㅋㅋㅋㅋㅋ 참어
오골계 : 뭐가 안되 !!!
나 : 이따가 집에서 ㅋㅋㅋ 너 도발적이다 부모님도 알고계시냐
오골계 : 아뭐야 ㅋㅋㅋ
나 : 나가자 나가서 술이나 한잔 마시자
오골계 : 그래 재미없다...
어짜피 해볼건 다해봤으니 마음도 급하지 않았고 소주한잔이 생각났음...
나 : 친구 부를까? 둘이 마시면 재미없으니까 ㅋ
오골계 : 친구? 잘생겼어?
나 : 응 괜찮아~
나는 말했어야 했다 ..... 불러서 나오게될 친구는 나의 진정한친구 대머리라는것을...
이 작은 실수가 오골계와 나에겐 잊지못할 인생이 오점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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