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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北斗七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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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데뷔 후 자신에게 대시를 한 여자 연예인이 3명 이상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아시아의 지존' 동방신기가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진행된 날이 크리스마스인 만큼, DJ 최화정과 동방신기는 사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있다, 없다' 토크에서 유노윤호는 자신에게 그동안 고백을 했던 여자 연예인이 3명 이상이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백을 받은 사람과 사귀어 본 적이 있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사람을 오래 두고 보는 타입이다"라고 입을 연 유노윤호는 "세 분 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분들이었기에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유노윤호의 돌직구 거절을 들은 최화정은 "고백했던 분들은 창피하고 민망했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이에 유노윤호는 "사랑 앞에서 솔직한 편이라 단호하게 거절할 땐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좋지도 않은데 사귀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타입임을 밝힌 유노윤호는 사귀는 상대가 바람을 폈을 경우 한 번쯤은 용서해줄 수 있다는 답변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역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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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 3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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