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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우디(audi)
 조회 : 2,254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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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대표 : 이수만
소속가수 :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장점 : 전형적인 아이돌 교과서처럼 딱 '아이돌'로써는 데뷔부터 마지막까지 비교적 잘 키워줌. 그리고 한국 아이돌 기획사 중에서는 역사나 지명도가 제일 깊어서인지, 소속가수 이미지 메이킹도 잘하고, 관리도 철처하게 잘함. 비쥬얼, 보컬, 매력, 예능담당 등 멤버구성도 잘 짜고 팬들 공략도 잘해서 팬덤을 잘키움. 그래서 대체적으로 음반판매량도 높고, 충성심 강한 팬층이 많음. 그리고 타 기획사와 다르게 멤버교체, 멤버탈퇴율도 굉장히 낮은편.
단점 : 노래를 범 국민적으로 히트를 잘 못시킴. 1세대때 S.E.S. 초기 노래들이 범 국민적으로 히트치고, 최근 소녀시대 Gee 등이 큰 사랑을 받았지만, 대체적으로 공격 시장이 10,20대들이다 보니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흔히 말하는 '국민가요' 탄생이 매우 적음. 그리고 활동기간중에 멤버들이 sm, 혹은 소속그룹 이미지가 매우강해 후에 그룹이 해체를 하거나, sm을 나가 솔로 활동을 할 경우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든면이 있음. 또 해외 의존율이 강해, 한국에서 뜨면 바로 해외활동으로 인해 한국활동은 뒷전이 됨.
JYP
대표 : 박진영
소속가수 : 원더걸스, 2PM, 2AM, miss A, Joo 등
장점 : 일단 터졌다 하면 정말 신드롬 버금갈 정도로 국민적으로 히트를 만들어냄. 즉 한방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뜻, 그리고 소속가수들 이미지가 기본적으로 '섹시'코드가 깔려있어, 주로 성인층, 어른층에게도 잘 어필되고, 한번 터지기만 하면 인지도가 엄청나게 넓고 대중적으로 히트를 치기 때문에 체감인기도 매우 높은편.
단점 : 하지만 그 모든게 어쩌면 박진영의, 박진영을, 박진영의 의한. 갈수록 박진영 복사품 같을뿐이고, 타이틀곡, 프로듀서를 전부 박진영이 거의 해주기때문에 박진영이 슬럼프에 빠지면 소속가수까지 동시에 슬럼프에 빠져버림. 또 뒷심이 매우 약해서 짧은 전성기 이후에 찾아오는 딜레마가 엄청나게 큼. 그리고 대중적으로는 크게 히트쳐서 대다수가 좋아하나, 그들의 콘서트장에 찾아오게 하고, 음반 등을 사게하는 팬덤을 크게 못키움. 잠깐 반짝반짝 하는 라이트팬층이 많음.
YG
대표 : 양현석
소속가수 : TEDDY, 세븐, 싸이, 빅뱅, 2NE1, 이하이 등
장점 : 딱 틀에 갖추어진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자유스럽고 놀고 즐기는 느낌으로 개성 강하게 잘 키움, 특히 신인가수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의 기획사. 뮤직비디오, 앨범, 컨셉, 홍보, 노래 등등 정말 최고급으로 투자해서 파격대우 해줌, 그래서 앨범 퀄리티도 높고 신인때부터 비교적 이름도 빨리 알리고, 어쩌면 SM, JYP의 장점을 고루고루 들고 있음.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보다, 음악하는 가수, 실력파 등의 이미지로 가수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도 메이킹 잘함
단점 : 하지만 다음 앨범이 언제 나올지는 그 누구도, 아무도 모름. 이제 좀 뜨고 잘되나 싶으면 소속사에서 나몰라라 또 다른 신인에게 몰빵, 집중투자. 기본적으로 앨범 발매 텀도 매우 긴편이고, 데뷔 이후로 임팩트가 점점 줄어듬, 워낙 신인때 폭팔적인 지지를 받고 데뷔해 대중의 기대치는 갈수록 높아지는데, 데뷔해가 대부분 가장 임팩트(빅뱅은 이례적이지만), 그리고 예능출연을 많이 안해서 멤버들 개인 성격이나, 가수 말고 연예인으로써의 끼를 대중에게 어필을 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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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3대 기획사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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