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5.16쿠테타로 집권하였고 박근혜는 51.6%의 득표로 당선되었다.

우연일수도 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모두  박근혜 50.1%, 문재인 48.9%로 발표하였다.

반면에 공중파 3사를 제외한 모든 기관에서는 문재인이 앞선것으로 발표 하였다.

YTN - 문재인 49.7~53.5%박근혜 46.1%~49.9%

삼성- 문재인 50.8%%         박근혜 48.6%

오마이뉴스 문재인 50.4%  박근혜 48.0%

한국리서치  문재인 47.5% 박근혜 42.3%

리서치뷰 문재인 50.4% 박근혜 48.1

TJBC 문재인 49.4%  박근혜 49.6%

지상파 3사를 제외하곤  대부분 문재인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으며

출구조사의 정확도가 가장 높다는 YTN에서는  문재인이 3%정도 앞서는것으로 나왔다.

재외국민 투표에서는 문재인이 13%나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상파 3사 이외의 출구조사는 TJBC를 제외하고 모두 문재인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인 CIA조차도 문재인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백악관에 보고하였다.

그러나, 방송 3사에서는 일제히  박근혜50.1% 문재인 48.9%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개표방송 내내 박근혜 51.6%, 문재인 48.0%.. 이 수치의 변동이  거의 없었다.

MB 집권후 새누리당에 장악된 공중파 3사에서만 유독 여타 기관과는 다른 결과를 낸것과

개표방송이 일관되게 51.6%를 유지하는걸 보고 소설한편 써 본다.

이런 종류의  소설은  나꼼수의 김어준 총수가 즐겨쓰던 방식으로  소설이 대부분 현실이 됐다.

개표방송에서 일관되게 51.6%를 고집한 부분..

개표율 20%일때 유력 (문재인이 우세한 서울지역 20%도 개표 안된 초박빙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유력 자막이 뜸)

개표율 40%일때 확실

개표율 60%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당선확실 뜸

개표율 68% 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70% 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80% 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81%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90%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100%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문재인 득표율 48.0%

이쯤되면  51.6%가 나오도록 프로그램에 맞춰서 개표를 한것이 아닌가..하고 X라 추정해 본다.

왜 51.6%일까?

박근혜 승리로 만들려면  51.5%도 있고 51.7%도 있고 아예 10%이상 차이로 이기도록 만들면 더 좋을텐데 왜 하필 51.6%일까?

이것은 십상시 환관님들이 공주마마께 드리는 선물일거라 소설을 써본다.

박근혜는 5.16쿠테타에 대해 구국의 혁명이라는 생각을 고집 할 정도로 5.16을 미화하고 있으며

그만큼 5.16이라는 숫자에 강하게 집착하고 있다.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어느 게시판 댓글에서 박근혜가 사는 집의 주소가  516번지라는 걸 본적이 있다.

(일단 소설이라는 가정하에..) 그래서.. 공주님의 용안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그리고  5.16쿠테타와  51.6%의 득표율을 연결 시키려면 51.6%에 ��춰 줘야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염화미소가 쓴 소설임) 우연치고는 너무 공교롭긴 하지만..(그러나 소설에서는 우연의 일치는 당연한 것이니..)

이전의 개표방송에서는 아무리 박빙이라도 득표율이 그렇게 일정하게.. 자로 잰것처럼 나온 예가 없음.  더구나, 야권 지지성향이 가장 강하고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개표를 해도 이 수치는 변함이 없음.  개표를 20%정도 해놓고 박근혜 당선유력이라는 자막을 띄운다는건  방송국에서도 박근혜가 51.6%로 당선될거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

다음의 도표에서도 개표 과정이 자로잰듯 일정함.

마치 51.6%로 당선 되도록 자동 프로그램을 적용한듯한..

그래프가 단 한번도 꺽인 부분이 없고 업치락 뒤치락한 부분도 없이 시종일관 일정한 비율로 곡선을 그린것은 51.6%로 당선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함.

여기까지 소설한번 써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