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1월 1일(서울) ~ 1977년 6월 16일 (향년 42세)
1990년 어느 잡지사에서 조사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이휘소처럼 노벨상에 가까이 가 본 사람이 없다라는
말을 했을정도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했던
세계적인 천재물리학자 ..
아인슈타인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소장이었던 희대의 천재 오펜하이머에게 누군가가 물어보기를 아인슈타인이 연구원 중 가장 뛰어난 천재였나? 라고 묻자
그가 대답하기를 '확실한 대답을 할수는 없다 폰 노이만이 있기 때문에'
훗날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을 두고 이렇게 말했는데
아인슈타인은 머저리고
이휘소가 진정한 천재다.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과 21년을 함께 했고
이휘소와는 6~7년을 함께 했었다
역대 미국 물리학 박사시험과정에서 유일하게 93점(만점이 93점)을 받은 사람이 이휘소.. 역대 2위가 70점대..
서울대 교수가 14일에 걸쳐 계산한 결과를 이휘소 박사는
단 5분만에계산을 했었던 적이 있다.
당시 한국 물리학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본인..
이휘소 박사는 17살때 세계적인 물리학자의 논문에서 수학적 중대한 결함을 발견해 지적하기도 했다.
그가 미국의 마이애미대학에서 공부할때 해당 과목의 교수는 그와 6개월 동안 1:1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그는 수업이 끝나고 이휘소에게 이런말을 남겼다
'나는 이휘소 당신을 가르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밤새워 공부했다'
오펜하이머는 이런말도 남겼는데
'이휘소는 핵물리학자로써 아인슈타인이나 페르미보다도 훨씬 앞서있던 창조적 지도자'
오펜하이머는 이런말도 남겼는데
'이휘소는 핵물리학자로써 아인슈타인이나 페르미보다도 훨씬 앞서있던 창조적 지도자'
페르미는 흔히들 원자핵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벨상을
수상한 희대의 천재임을 감안하면 너무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질 않는다...
1957년 중국의 양진녕이란 과학자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가 말하기를 '나는 이휘소와 6개월간 생활하면서 오히려 엄청난 것들을 배웠다' 양진녕이 20일만에 풀어낸 수학문제를 이휘소는 단 10분만에 풀었다.
1969년 노벨상을 수상한 겔만이 말하기를 '이휘소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가 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김웅용
그는 생후 80일에 걸어다닐 수 있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는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
만 2살이 되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2살때 한글을 마스터한것이다 ..
만 3살이 된 그는 한양중학교에 입학하였다
4살때의 그는 지능검사에서 IQ 210를 기록해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
그가 5살이 되었을 때에는 자국어 이외에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의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그가 한 언어를 터득하는 데 걸린 시간은 1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구구단을 배운 지 7개월 만에 미적분을 풀 수 있었다고 한다
만 4살의 나이에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그가 만 7살이었던 1970년에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한다
그리고 1974년[만 11살]에 그곳에서 열물리학/핵물리학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는 1978년[만 15살]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나사에서 선임연구원으로서 일을 계속한다
후에 그는 나사에서의 생활이 지옥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2009년 현재 그는 대한민국의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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