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일본)가 링크에 등장.

전회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 세계 선수권 2회, 4대륙 선수권 3회 GP파이널 4회 제패. 이회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표명하고 있다.

곡은 "녹턴". 이회 시즌 전반에 사용한 라벤더 색 의상을 입고 연기 시작. 첫회째 트리플 악셀은 1회 착빙한 듯 보였지만, 엉덩이로 착지후 넘어짐. 이어 3회전 플립은 제대로 착빙했다.

녹턴의 부드러운 곡조에 태우고 정중한 스핀, 상반신을 제대로 사용한 스텝... 그러나 후반 3회전-2회전 고리는 1회째가 2회전으로 된 연속 점프에 주지 못하고.

연기 후는 고개를 숙였다.

SP점수는 55.51점(기술 점수 22.63점, 프로그램 구성 점수 33.88점 감점 1점). 잠정 16위.

트리플 악셀과 3회전 플립을 회전 부족 판정. 또 후반 점프가 1개가 되는 등 점프 실수가 득점에 크게 좌우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연기 시작.

러시아 선수권 우승 17세. 13년 세계 선수권 9위, 1월 유럽 선수권은 2위.

오렌지의 의상으로 "카르멘"을 연기하는 소트니코바와, 최초 3회전 토룹-3회전 토룹은 1회째 축이 조금 기울었지만 궤도 수정.

2회에 제대로 성공. 3회전 플립도 날카롭고, 스핀, 스텝도 속도감이 가득하다. 자국 개최 올림픽 경기에 힘입어 표정에도 여유가. 턴도 경쾌.

완급이 붙은 연기로, 라스트의 스핀도 개성적인 포지션. 연기 후, 현지의 큰 박수를 받았다.

 
SP점수는 74.64점(기술 점수 39.09점, 프로그램 구성 점수 35.55점). 잠정 2위.

김연아의 SP

김연아(한국)의 연기 시작.

전회 밴쿠버 올림픽 우승의 23세. 이번 시즌은 발 부상의 영향이 있는 3차전.

처음의 3회전 러츠+3회전 토룹을 제대로 연결해 3회전 플립도 무난하게. 스핀, 스텝에서는 팔의 움직임도 부드럽게, 촉촉한 연기를 보이다.

더블 악셀도 제대로 성공. 오랜만의 큰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연기. 연기 후에 안도의 표정으로 청중의 성원에게 정중하게 답했다.

SP점수는 74.92점(기술 점수 39.03점, 프로그램 구성 점수 35.89점).

잠정 1위.

■ 김연아 코멘트 "하루 종일 긴장했다"

"결과가 좋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냥 끝난 것은 벌써 잊고 내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SP는 떨렸습니다.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고, 낮잠을 잤지만, 경기장에 들어가서도 역시 떨렸습니다.

(긴장하고 있는 듯이 안 보였지만)저도 사람인데 언제나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예외였어요. 특히 6분간 연습에서는 실수를 해서,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SP의 뒤에 미소)오늘은 하루 종일 긴장하고 있었어요. 이미 끝났고, 그래서 안심했어요"

foo*****
진짜 실력자는
16위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ぱーる
의외로 라이벌인 김연아를 찬양하는 글이 많지만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좋다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실패해도 과감히 도전하는 아사다 마오의 스타일이 좋지만.

ove*****
코스트너는 최고로 아름다운 연기였다. 봐서 좋았어~.

pokota
아사다 마오는 링크에 등장할 때 활력이 없고 표정이 딱딱한 느낌에 왠지 꺼림칙한 예감이 적중했다.
단순히 약간 떨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않좋아? 열이라도 있나?라고 생각했다.
지난번의 은메달 리스트라는 아우라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이런 열심히 온 사람에게 이런 시련을 주냐고 묻고 싶다.
프리는 좋은 뜻에서 어렵다고 생각한다. 다시 메달은 상관없이, 마지막에 3명 모두 웃는 얼굴로 끝났으면 좋겠어.

ove*****
아무래도 좋지만 세금 이야기는 좀 심했어.

@ぱーる。
코스트너가 우아한 연기라는 점에서는 김연아를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foo*****
마오 선배처럼
장래, 카나코도 허접하게 되버릴까 걱정.
왠지 정신력 관리의 방법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것일까? 야마다 코치.

러브 로코
김연아는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강하다.

なかの
아 코스트너는 이제 정말 예뻤어요 오....
단체전 때 한번 봐! 하면서 오늘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수의 연기를 보고 기뻤어!
확실히 그녀도 무라카미와 마찬가지로 시즌 중에 프로그램 변경 했거든요?
그것을 거기까지 들어가다고 아름다운 마무리하다니...그
노력과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

chi*****
프로토콜을 보면 3A는 회전 부족으로 3A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3A의 기본 점수에서-3점 아니라 2A의 기본 점수에서-3점 하세요.
그보다 더 큰 것이 후반의 콤비네이션 점프의 실패.
3Lo-2Lo의 예정이 첫번째 점프가 3회전이 아니라 2회전 고리가 되어 버린데다
2번째를 날지 못한. 이것이 무척 치명적 입니다.
하부의 경우는 4회전 살코는 돌아 계시고 10.5점이 들어간 후 전도에 의한-3점으로 디덕션-1점이 끌려 있었으므로, 거기까지 치명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하부는 점수가 1.1배가 된 후반에 3A에서 조합을 2개나 넣고 있고
4회전 실패하더라도 다른 큰 득점원이 있었다.

k_k*****
응, 재검토해 봤지만
실수나 실패야 수준이 아니야
뭐가 안 된다는, 스핀도 스텝도 다 안된걸.
억울해 할필요없어

sawasow45
아사다 마오의 의상은 밴쿠버의 때보다 좋다. 잘 어울리더라.

abb*****
어수선하게 하지 않고 마오 짱! 응원합시다? 스즈키 선수도 무라카미 선수에도 열심히 응원을 보냅시다!

ove*****
>채점을 잘 모르니까 누군가 알려 주세요 o(T□ T)o
>남자는 4회전을 실패해도 점수를 받으실 경우가 있죠?
>
>왜 아사다 마오의 3A는 점수가 되지 않나요?(돌다가 끊은 후로 넘어지니까 조금은 점수 붙을까 생각했지만)
>
>아마추어 너무 질문으로 죄송합니다(>_<어

어떤 기술에도 기본 점수가 붙고, 돌다 보면 일단 받습니다.
그곳에서 감점과 가산점이 붙는데 이번에는 3A보다 점프 콤비네이션이 없으니까 단순히 점프 1개 밖에 점수가 붙지 않아요. 틀렸다면 수정 부탁 드립니다

cafea605
코스트너와 소트니코바와의 승부가 될 것 w)

 
v68*****
아이치가 피겨의 메카인데
금메달을 지금까지 잡힌 일본인 선수는 둘 다 센다이 출신이라는 불가사의

ryu*****
일본의 아사다는 끝났다는 생각? 다음은 어떻게 변할까? 웃는 얼굴로 돌아가고 싶다…
아직 장래가 있으니 분발…

(주: 이번 경기로 은퇴한다고 했었음)

realxjapan
김치가 지면 누가 우승해도 괜찮다

太郎
>실력은 김연아가 몇단 위인데, 이길 수 없다라던지 의미 불명한 점수라고 말하는건 이해할 수 없다.
>연습에서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실전에서 결과를 내는 사람이 앞서는 것은 당연.

fut*****
>세금을 헤프게 쓰고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녀들은 자신의 실력으로 출전의 권리를 쟁취한 것이다, 우리도 같은 그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어서 출전할 수 있었다는 뿐이지, 세금의 낭비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최고의 선수도 실패하는 것은. 그만큼의 엄청난 압력이 있는게 부담이 아닐까요?
www 아주 서투른 옹호

uuuups!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의 탄탄한 영어 발언, 그녀는 그저 스케이트를 타던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나라의 주인공인데 굉장히 믿음직스럽고 사람으로서 바람직함을 느꼈다. 인간으로서, 어른으로서 성장했다.
반면에 아사다는 아무것도 모르다는 발언. 너무 아쉬웠다. 정신력의 차이, 인간력의 차이. 책임감의 차이.
스케이팅만 하고, CM에 해맑은 얼굴로 싱글벙글 하고 나온 아사다는 향후, 후진에 무슨 도움이 될까?
김연아는 이미 대학 교수도 찍고 있는데 유감이네요. 지금의 일본을 상징하듯 보였습니다.

mas*****
>>연습으로 안 되는 일은 실전에서도 못한다고 잘 해요. 3A성공률 낮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소치로 돌아와서 공개 연습에서는 5번 중 4번 성공!라고 TV에서 말했기 때문에, 나는 그만 기대해 버렸습니다.
>6분간 연습에서도 1번 정해 있었던 것처럼 보였는데...

3A는 한판 승부였어요?...
뒤에서 사실은 몸살이었다,··라든가, 다쳤었다라는.....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

太郎
강인한 정신은 훈련 과정에서 키울 수 없습니다.
강인한 정신은 타고난 재능입니다.

아사다는 선수로서 절대에 필요한 강인한 정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우에무라 아이코와 사토야 타에를 보면 아시겠죠. 돈을 보는 사람은 성격이 대담하다.
우에무라 아이코도 정신력이 취약이니까 아무리 연습해도 소용없었다. 아사다는 올림픽 첫 출전시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시점에서 끝났던 것이다.
타카하시 사라도 아사다 냄새가 난다 w

  
今夜が山田
소트니코바의 점프는 축이 어긋났고, 김은 실수 없었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마음이 적었고, 코스트너가 뛰어났던 생각이 들었지만 심판은 모르겠네요.

ななこ
일어나 봤습니다만…
김연아 외에도 코스트너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와 아사다 마오의 삼파전의 전쟁은
언론은 부추기는데
거기만이 아니고 연기에도 관심을 가져 줘.
아사다 마오는 이번엔 아쉬웠지만 그래도…
세계 선수의 프리 스케이팅 연기에도 기대합시다!

popo
실력은 김연아가 몇단 위인데, 이길 수 없다고 이해할수 없는 점수라고 말하는 건 안좋아.
연습에서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실전에서 결과를 내는 사람이 앞서는 것은 당연하다.

rainbow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짓궂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리에서는 확실하게 자신의 연기를 하길 원합니다.

ryo*****
뭐 우승과는 멀어진 시점에서 유종의 미도 똥도 없는데
왜 이 나라는 쓸데없이 희망 갖게 하는 보도를 하는거야?

mas*****
>>아무래도 이런 화제에는 긍정적인 말을 하고
>> 좋게 말하는사람이 많아지니까 다행이에요.
>팬이란 그런 것 맞죠?
>질타해도 되는 사람은 코치등 선수 주위의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 상황에서 코치가 "뭐 하는 거야!!"라고 절대 말하지 않겠지만..·
뉴스에 결과 본 사람은 삶에서 보던 사람보다 충격 작습니다!!
연기 최종였으므로 계속 늦게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나와 연기중에 넘어졌을 때,
보던 대부분의 사람은 "에~~~!!""아~~~!!""무엇이나 있어!"라고
말했다고 생각해요. 모두 잠시나마 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봤지만, 거의 충격적인 영상이었습니다!

jih*****
> 그래도 김연아 선수의 정신력은 칭찬해야 하네.
>아사다 선수는 10몇년의 라이벌 관계에서 이 점에서 큰 차이가 붙어 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나 둘러싸는 등 종합력으로 완전히 뒤를 좇고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한국과 주니어에서 결과 남겨도 시니어는 결과 남기지 못해 찌부러지다 선수가 많은 가운데 세계 타이틀을 복수 잡고 있는 것은 확실히 정신력의 강도일지도.
찌그러져 있는 선수의 원인이 포스트 김연아의 부담이라는 것이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김연아의 연기 자체는 종합력 타입라는 느낌이 없다고 생각하지마.

kon*****
>한국에 있어서는 "반일의 축제"
>전과 마찬가지로 수면제를 마셨을까
>녀석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다

(웃음) 인정하겠소. 역시 연아는 잘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