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지성 발탁을 두고 기레기들이 논란을 만들었다 함. 올대 감독과 명지대 감독이 장기두는 친구였는데 내기 장기 져서 박지성 뽑은거 아니냐! 이런 음모론까지 기사화 함. 이런 논란중에 박지성을 발탁한 올대 감독은 바로 허카우터, 허정무.)





































(이천수와 박지성은 동갑이지만 해버지가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형 취급 받음. 이천수, 최태욱의 부평고는 당시 고교무대를 평정하다 못해 대학생들도 가지고 놀던 세대였다 함. 재밌는게 PSV에 박지성이 이적후 로벤을 보고 놀라곤 로벤에게 한국에 너 만큼 빠른 선수가 있다고 함. 놀랍게도 그 선수는 이천수가 아닌 최태욱이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