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홍원 총리 주재로 외국인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으로 올해 시행 정책을 확정

<정홍원 총리>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이 경기 불황의 해법을 해외 우수인재 유치에서 찾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외국인 정책도 창조경제 구현과 맥을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창업 원하는 외국인에 5000만원 지원
외 국인 전용 창업프로그램은 외국인 단독 또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공동으로 창업할 경우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특허 출원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올해 추진할 10개의 시범사업을 확정

2. (국민 혈세로 5000만원 받고 창업을 하면 창업 비자)창업 비자 소지 외국인에게 영주 비자 발급
창업비자는 국내 이공계 학·석사 학위를 갖고 있거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관련 분야에서 창업한 외국인에게 발급 .영주비자' 발급 대상에 창업비자 소지자도 포함

3. 복수 국적 허용범위 확대
재외 동포 중 우수 인재들이 국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수국적 허용범위를 확대해 국내 체류자격
또 현재 한국 국적 회복 시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연령을 현행 65세 이상에서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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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주위에보면 창업대출도 진짜 빡세던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