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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설기현 (2000~09 83경기 19골)
9위 최순호 (1980~91 94경기 30골)
8위 이동국 (1998~현재 99경기 30골)
7위 김주성 (1985~96 77경기 14골)
6위 황선홍 (1988~02 103경기 50골)
5위 이영표 (1999~11 127경기 5골)
4위 이운재 (1994~10 132경기 0골)
3위 홍명보 (1990~02 136경기 10골)
2위 박지성 (2000~11 100경기 13골)
1위 차범근 (1972~86 121경기 55골)
1972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데뷔한 그는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그의 별명은 '차붐'으로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그는 순식간에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독일에서 10년동안 2번의 UEFA컵과 DFB-포칼컵에서 우승했고, 308경기에 출장해 98골을 넣었다.
또한 그는 IFFHS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시아 축구선수로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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