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다니고 , 부모가 잘 살고 ,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놀림 받는 중.

미국에서는 가난한 흑인들이  어렵고 고된 환경을 이겨내 극복한 삶 자체를

거친 생활언어와 욕설로 표현하고

흑인 특유의 리듬감과 섞어 음악으로 승화 시킨것이 힙합이기에

백인이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낸 주인공이 

흑인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를 두고 가짜 갱스터 흉내낸다고 까는 중.

물론 한국에서는

미국 유학파, 미국 시민권 가진 교포, 군면제자들이 모여

유창한 영어로 아티스트?로써 외로웠던 삶의 고민을 쏟는 음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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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 보면

미국 힙합하는 애들이 하는 랩이란게

원래 가난하고 못배워서 힘들게 살아온 갱스터까지 하는 애들이라 문법 따위 지킬 이유가 없으니

영어에서 잘 안쓰는 흑인 특유의 비속어도 넣고 은어도 넣고 하며 렙하는건데

한국에서는 왜 그 언어를 영어 그대로 따라함?

제대로 할라면

한국식으로 승화시켜서  

급식체도 좀 넣고 외계어도 좀 넣고 해야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