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도 없이 우리 아버지가 불쌍해지네... | | |
| 따로살면 남이지 뭐 | | |
| 남에게 작은 도움을 받아도 잊지 못하는 것이 사람의 정인데, 하물며 평생을 가족을 위해 애쓴 가족에게 저런 잔인한 감정이 든다는 것이 쓰라리네... | | |
| 난 진짜 기러기 아빠들 이해안되더라
그렇게까지 희생해야 하나... | | |
| 보험금때매 저짓을 한건가 .........완전 무섭네;;;;;;; | | |
| 기러기아빠는 진짜 할짓이 못됨ㅠㅠ | | |
| 안하면 한국에서 아비노릇 남편 노릇도 못하는 병진취급을 당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지 남편 아버지들이 누가 저 짓을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 | |
| 기러기아빠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 |
| 비약이 지나치시네요. 기러기 아빠 안해도, 자식한테 큰 돈 못 줘도 감사하고 계신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사는 자식들도 많습니다. 기러기 아빠라는 건 일부의 잘못된 가족의 경우이고, 이런 식의 끔찍한 결과가 많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거지 무슨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런 것처럼 이야기 하시나요. 그리고 아버지가 하고 싶어서 하는 집들도 많이 봤습니다. 가장의 역할이라는 게 자식에대한 지원이 전부라고 세뇌되어 살아온 가여운 아버지들이지요. | | |
| 매운쌈닭님 말씀 다 공감합니다 비약이 너무 지나치시네 | | |
| 개인적으론 기러기아빠 같은 가족 형태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차라리 같이 가던가. 왜 한사람만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내 주변에도 두 가족 있는데 그 두 아버지들 다 본인 스스로도 자조해요. 자긴 은행 출금기 같다고. 옆에서 보니까 우울증 걸려서 나쁜 일 생길까봐 걱정되던데.... 건너건너 들은거지만 저런 제 주변 경우들 보면 애엄마의 욕심이 과하고, 애랑 아버지 사이도 멀어진 경우가 많았어요. 좀 커서 가면 그게 덜할텐데 어릴 때부터 가면 진짜 가족 관계 자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 | |
| 기러기아빠 자처하는 것만큼 멍청하고 불쌍한 짓이 없다.. 교회 집사님 중에 한분은 백반집1,2층 두고 장사하면서 돈벌어다 미국 보내는 기러기아빠였는데 그분도 자식이 1년에 한번 찾아올까 말까하고 명절에 와도 시큰둥하고 그랬다고 들었음. 말이 좋아서 기러기아빠지 이건 돈 벌어다주는 노예지 무슨 가족임??? | | |
| 기러기가족이라고 다 저런건 아닌데 일반화는 좀..
저건 저 엄마랑 딸이 미친거잖아요 | | |
| 다 저런건 아니지만 애가 뭐 천재나 돼서 외국 아니면 도저히 그 머리와 재능을 감당할수 없어 내보내는거 아닌이상 기러기아빠 절대 이해 안됨 ㅋ 가족의 가치는 다 무너지고 아빠는 현금출금기로 전락하는게 무슨 가족 ㅋ
근데 한국에 기러기아빠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절대 다수도 아닌데 저거 안한다고 무슨 아버지 취급을 못받아요 ㅋ 그건 좀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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