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고 있어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국가대표 되고 싶어서왔다 어릴때부터 꿈꾸던것이다
그러나 돌아온건 일본에 있을때보다 더한 역차별 유도 라이벌인 한국인데다 일본에서 왔다는 이유로 더한 역차별 과 한국 운동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힘든 시간을 보냄
그러나 국가 대표꿈을 버릴수가 없어서 계속 도전 코리아 오픈에서 우승함
코리아 오픈에 이어서 몽골에서 열린 아시아 대회에 한국대표로 나가서 전경기 한판 우승함
이렇게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던 추성훈도 국내에서 시합만 했다하면 용인대와 그외 라고 불릴만큼 용인대가 모든 권력을 잡고 있는 대한민국 유도계는 노골적인 판정으로 추성훈을 판정패 시키는것을 반복함 항의를 해도 돌아온 대답은 대한민국 유도계는 용인대가 다 잡고 있어서 소용없다
그러는 중에도 일본에서 꾸준하게 귀화를 하라고 꼬시고 있었음
한국 유도계 염증을 느낀 추성훈은 결국 대표선발을 조건으로 귀화를 선택하게됨
재일교포 4세 100년 넘는 시간동안 온가족이 지켜온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게됨
일본 국가대표로 다음해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결승전 한국선수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냄
- 금메달 따고난 심정은 -
자신을 대한민국 대표로 뽑지 않은것을
아쉬워 했으면 좋겠다
그후 언론들은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아 귀화 이유에 대해선 말도 없이 변절자라 마녀사냥을 함
사실은 추성훈이 국가대표가 되기위해서 한국으로 올때 여동생도 같이 왔었음
추정화씨는 귀화하지 않고 조국에서 유도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 부산의 모 대학에 들어갔다. 그런데 전혀 예기치 않은 사건이 터졌다.
2년전 그녀가 다니던 대학 유도 코치의 남편이 그 대학 유도선수들과 함께 수영을 하다가 여학생 한명이 익사했는데, 그때 마침 정화씨가 익사 현장에 있었다.
그런데 대학 코치와 남편이 여학생이 혼자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것으로 경찰에게 진술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중에는 협박성 압력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그녀는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 후배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죽음이려니와 어떻게 교육자가 책임회피를 하기 위해
학생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할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다.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솔직하게 진술했다.
하지만 이것이 화근이었다. 그때부터 노골적인 냉대가 시작된 것. 결국 이 일로 그녀는 더 이상 학교 생활을 지탱하지 못하고 깊은 상처만 입은 채 오사카로 돌아갔다.
이때 추선수의 가족들은 한국 이야기만 나와도 예민하게 반응할 만큼 큰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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