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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 니콜라스 케이지의 3번째 아내는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
미국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당시 니콜라스보다 20세 연하였던 앨리스 김은 뚜렷한 직업이 없었고
LA에 있는 코리안나이트클럽 ' Le Prive'와 LA에 있던 Kabuki 레스토랑 두군데를 번갈아가며 음식을
서빙하는 종업원이 아니라 손님들 말상대 해주고 하는 여성이었다고
그런데 그냥 식당종업원이라 소개해왔다고
진짜 사실은 본인만이 알듯..
한국계 아내와의 아들 '칼 엘 코폴라'
올해 10세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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