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라이벌 같은 또래 남자배우들이 뜬거 같군요.
2016년엔 1993년생 이 세명이 가장 핫 한 남자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셋중엔 서강준이 제일 어른 티 나게 생겼고, 이번 치즈 인더 트랩이 거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서 확 인기 끌거 같고
유승호는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가, 군대를 다녀왔는데 아직 소년기가 얼굴에 남아있네요.
박보검은 애가 여자보다 더 이쁜 스타일인듯하고, 행동거지도 굉장히 예의바르다 보니 올한해 최고 핫 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유승호는 뭐랄까. 너무 익숙함에 젖어있다보니, 신비감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측면에선 저 두명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군필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서, 앞으로 쭉쭉 승승장구 하겠지요.
정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군대 다녀오면 대게 잊혀지는 경우가 많아서.
조인성도 군대 다녀와서 작품 활동도 생각보다 많이 없고, 예전 같은 인기도 없고
현빈도 마찬가지로 영화나 드라마 폭망하고 광고만 찍고 있고
강동원 정도가 군대 다녀와서도 굉장히 선방하고, 오히려 재조명을 받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강동원, 조인성, 현빈 라인에 비교를 해보니 좀 약한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
요즘 10대, 20대 초반은 또 저 위에 3명 같은 스타일을 선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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