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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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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드웨어 (키,몸매,얼굴...)
- 무시 못하더군요..20대 초반의 처자들은 '와꾸'를 중요시한다면..30대가 넘어갈수록
하드웨어를 많이 보더군요..특히..몸매(우리가 몸매를 보듯이 말이죠..)
때문에, 30대가 넘어가더라도 꾸준한 자기관리는 필수인 시대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하드웨어 좋은 최희섭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적절히 발휘하지 못한다면
새가 되는것은 당연..
끊임없이 표현할수있는..섹스어필한 그 무엇인가를 가지는게 좋더군요.
2.와꾸간지 (스타일)
- 30대 초반의 처자들이 건장한 하드웨어를 중요시한다면...20대 초중반은 스타일을 주로
보는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컨셉을 정해놓고 능력의 한도내에 자신을 꾸밀줄 안다면..
확률적으로 5~6번내에 홈런의 기회를 맞을경우가 크더군요.
일반적으로 20초중반에 통용될수있는 스타일은 따로 있더군요.
야구선수로 치면, 홈런을 치기위한 '타격자세' 라고 말하면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소홀히하여 본인만의 타격자세를 잃어버리고, 본인과 맞지도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려한다면..새가되거나 슬럼프에 빠지는것은 당연하겠죠..?
3. 선구안
-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일명, '당간삘'을 얼마나 빨리 캐취하느냐, 얼마나 적절한 시기에
파악해서, 애프터로 돌릴것인가 올인을 할것인가 파악을 하는겁니다.
야구선수중에서도 전형적인 배드볼히터는 홈런을 치기 어렵습니다. 물론, 뛰어난 하드웨어
와 와꾸로 홈런을 날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보편적으로 선구안이 떨어지신다면,
부지런히 연구하거나 주위에 고수분들과 많은 자리를 통해서 터득하는것이 제일 빠른 지름
길입니다.
영양가 없는 처자들을 백날 잡고 있어봐야, 내돈내고 내가 마시는 술자리에서 화를 불러올
따릅입니다.
4.말빨
- 말빨은 선천적인게 아니라 후천적인겁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한 지식과 그 지식을 하나로
꿰뚫을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여자를 꼬시기에
는 바르고 착한 말을 끊임없이 하는 남자보다는 궤변에 가까운 독설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는 남자가 더 적합하다고..이른바 '나쁜남자' ..거친남자..
터푸하고 말없는 사람이 인기있는것은 학창시절이나 직장과 같은 양지에서나 통하는 테크
닉일뿐..술에 취하고, 어둡고 시끄러운 나이트와 같은 곳에는 백날 후까시 잡고 점잖게 앉
아 있어봤자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본인의 와꾸와 하드웨어가 극강이다면 제외..
나이트에서 기교적인 언어를 잘 구사할려면..역시 3번과 같이 고수와 잦은 동행이 절실
하더군요.
5. 지구력 (일발장전된 총알주량)
- 저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잦은 나이트 조각은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에 한번을 가더라도
많은 준비와 그 날 하루를 올인할수있는 체력,총알을 충분히 준비해놓고 가죠.
회원분들중에서 경제적으로 풍부한 사람은 예외가 되겠지만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거나 학
생이신분들은 한번을 가더라도 끊임없는 예측과 계획을 가지고 가는게 좋더군요.
여유가 없을때 평일날 가는것은 투자비용대 효율을 높일수가 없다는것은 당연한겁니다.
체력적인 여유가 없을때 가는것은 자칫, 홈런을 눈앞에 두고 새가되는 엄청난 휴유증을
가질수도 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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