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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대학의 교수 샘 롬바르도(맷 딜런)의 성범죄 교육시간
그리고 수업보다는 존잘 교수를 보러 온 부잣집 여대생 켈리
목적대로(?) 교수의 차를 닦아주겠다며 접근하는데...
(ㅗㅜㅑ 흰양말)
근데 공짜는 아니었음 + 나랑 같이 갑시다
됐고 쿠폰이나 가져다 준다는 교수
친구는 이제 필요없다
(쿠폰 찾는중)
(집안에 인기척이?)
(퍄...)
(됐고 쿠폰이나 가져가라)
.
.
.
.
얼마후
(울고있는 켈리)
(!?)
당연히 고소ㅇㅇ
꽤나 구체적인 증언
담당형사들은 어느정도 반신반의
결백하지만 이미 인생 좆된걸 알고있음
눈물을 머금고 변호사를 찾아감
변호사 "걔네 유명한 부잣집이자너 ㅅㅂ"
여기서 잠깐 관계를 정리하자면
위에 나온 여대생 엄마(산드라 라이언)가 이 교수랑 사귀었던 사이.
그러니까 현재 전여친 딸한테 고소당한거
(벌써 소문남ㅠ 발렛도 안해줌, 현여친한테 차임)
마 유죄추정의 법칙 모르나!
하지만 괜찮다는 변호사
변호사 "올해의 교수상 받은 교수 vs 마약전과 여대생. 배심원은 니편이겠지ㅇㅇ"
한편 형사들
또다른 피해자, 수지를 찾아냄
증언을 들어보니 겹치네?
이러면 빼박이다
깜빵갈 준비하자
이제 재판이 시작됨
(선즙필승)
(더러운 변태새끼에게 화가난 배심원들)
이어서 또다른 피해자, 수지의 증언도 시작됨
그런데 위증이면 니가 깜빵가는거 알지?
변호사의 게겐프레싱에 수비가 녹아버리는데...
(실토) 사실 쟤가 지 엄마랑 교수랑 사귀었던걸 알게돼서
빡쳤고, 나한테 뻥쳐달라 부탁한거ㅠ
(시발 넌 뒤졌다)
.
.
.
.
벙찐 켈리의 엄마는 교수에게 큰돈을 주고 퉁치기로 한다
교수는 풀려나고 이것이 정29현
인가 싶었지만, 화가나서 교수를 몰래 찾아온 여대생 켈리
?p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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