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구공장에서 홀로 일하고있는 미얀마인

부인과딸

90%의 불교신자 미얀마

병약한 딸

심장병 비슷한게 있나봄

순간 귀귀 그림체인줄

첫째아들 

아빠가 보낸 신발을 아끼느라 이제 발커져서 못신음

제작진이 딸과아들 한국에 보내주기로함

엄마랑 헤어지는게 무서운 딸

아빠랑 같이 놀이공원 가고싶다함

미얀마는 물축제중

가족들

 한국 가기 전 어떤 여자만나러옴

알고보니 한국생활 잠깐했던 미얀마 여자임

아이들 데리고 한국식당에도 가보고

붓따국답게 제도 지냄

미얀마의 병원임 ㄷㄷ;

딸의 심장병이 걱정임

내과전문의라기보단 그냥 동네 잡상인느낌;

드디어 출국날

비행기 고고

맵공개 추가 임무로는 옷사기

드뎌 한국도착 

한국 너무 춥다고함 3월달인듯  미얀마는 아열대기후 덥고습함 

도착했는데 이상한데로감 

물어볼 용기가 안났다함

빙빙돌다가 물어보지만 이해불가

지하철 고고

추워서 옷사야됨

904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냥보냄

공포의버스

8살 동생은 싱글벙글

헤매는 오빠

새 옷 사러옴

동생이 배고프다고해서 식당옴

미얀마에서도 쉽게먹는 볶음밥시킴

냠냠

만원;

교회홍보중인 아줌마들한테 걸림

여기서도 306번 버스타야하는데 못탐

제작진의 질문

한국버스는 사람잡아먹어염

뭔가 서러운지 갑자기 눈물 흘림

그렇게 하염없이 헤매다 결국탐

옆에 아줌마들이 사탕줌 ㅋ

핸드폰 배터리가나감

핸드폰에 아빠회사주소가 있는데 방전되서 볼 수가 없는 상황

동생이 비행기안에서 게임한듯 

시치미떼는 동생 ㅋㅋ

또헤매는중

지나가던 아재가 말 걸어줌

계속 걸음

결국 걷다지침

게임만했음

동생아 ㅜㅜ

사실 뒤에 경찰서 있는데 못찾고 이러는중 

오빠 또 눈물

ㅋ 

싱글벙글

불구경잼

경찰서 앞에 세시간 헤매다 시민의 도움받음

저녁이라 다음날 아빠 찾아가기로함 

다음날 또 물어물어 버스탐

아빠 공장도착

사장이 깜짝만남 주선

짱깨배달로 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