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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나체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었던 여성이 나체로 피켓 시위를 벌여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아우디 클럽녀’ 로 알려진 한 여성은 '고기보다 내가 맛있다'라는 피켓을 들고 또 한차례 시위에 나섰다 .
또한 최근 서울의 강남역에 등장해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반나체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속옷 하의만 입은 채 피켓으로 상반신을 가리고 있는 그녀는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은채 지나가는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 보는이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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