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를 보다가 연출이나 남자배우의 리드가 맘에 들어서 검색하다 알게된 사람입니다. 감독 겸 배우고, 회사운영도 하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 감독 특징은 일상적인 대화도 하면서 섹드립이 강하고 특별한 설정없이도 여배우를 정말 이쁘게 찍어줍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단둘이 셀카찍는 연출도 나오구요. 하메도리 라고 하던가요.
(스텝이 주위에 없고, 정말 단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긴말 줄이고 스샷이나
첫 스샷은 유메 카나인데 촬영 끝나고 인터뷰 하다 웁니다. 엉엉 우는건 아닌데 눈물이 꽤 나와요. AV계의 언더테이커로
과장섞인 연기를 꽤 하는데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듭니다. 물론 본편에서는 그 눈뒤집는 연기를 제대로 살려주고요.
자막도 있고 유명한 영상일거에요.
감독명이랑 배우 이름 구글에 치면 대부분 나올겁니다.
두
번째 스샷은 아야미 슌카인데 덧니때문에 웃으면 그렇게 이쁜편은 아닌데도 웃는 장면을 꽤 이쁘게 잡았습니다. (하의 입었어요;)
여기서 비주얼이 절정이었어요. 연기도 좋았구요. 아야미 슌카가 마츠오 손가락을 빠니까 마츠오가 하는 말이
"너 뭔일이든 다 하는구나"(오마에 난데모 싯쨔운다) 하는 대사가 굳.
아야미 슌카 요새 연기하는거 보면 귀찮고 하기싫어하는게 티가 나서 좀 그렇습니다. 신인일때는 재밌게 했었는데 요새는 하기 싫은가봐요.
그다음 두장은 제시카 키자키
제
시카 키자키는 진짜 꾸준한 배우죠. 피부 트러블이 자주 나는것만 빼면 좋은 배우입니다. 다정한 연기를 정말 잘하는데, 연기라는게
티가 나도 속게됩니다. 너구리같은 배우... 요새는 연기를 바꾸려는지 하드한걸 하는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은 모리시타 쿠루미
저 부분이 유독 이쁘게 나왔어요. 원래 이쁜 배우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일상물처럼 찍어서 대부분의 장면에서 수수하게 나오는데 하여간 기막히게 연출해냅니다.
"森下くるみ" "カンパニー松尾" "品番"
모리시타 쿠루미는 한글로 치면 안나와서 검색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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