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은행 앞에서 유느님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둘다 서로 못믿는 상황이라 광희는 은행으로 안가고 은행 맞은 편 인테리어점에 몸을 숨김ㅋㅋㅋㅋ
그리고 2층에서 유느 기다리다가 유느랑 통화하느라 위치가 경찰에 노출됨. 인테리어점을 중심으로 그 근방인 상황.

그래서 형사3팀이 수색하는 데 실제랑은 다르게 수색영장도 없고 문자는 추적이 안되고, 그래서 인테리어점 안에 광희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도 못 들어감ㅜㅜ
게다가 인테리어점 사장님도 광희가 자기 누명썼다고 하니까 광희 일부러 숨겨주시�以빱빱빱�
수색 영장만 있었으면 바로 잡는 건데 수색 영장이 없으니 가게 내부로 들어갈 수가 없음8ㅅ8...
현실이었으면 바로 수색영장 발부 받았을 듯ㅋㅋㅋㅋㅋㅋ CCTV 기술자도 그 자리에서 부르�以빱빱�
애초에 광희 문자하는거나 데이터 켜놓는거까지 전부 추적될테니...


그래도 비까지 다 맞으면서 꼬박 한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는 형사님들이나, 다리 저릴텐데도 계속 버티는 광희나 둘 다 대단...b
나같으면 힘들고 빡쳐서 그만뒀을듯...^^...
검거에는 시민의 제보와 협조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제대로 느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