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실종포스터)을 제외한 다른 사진들은 사건과 무관함

혹시 이사람을 보신적없습니까?

여중생 "사쿠 마나나" 양 유괴사건

1992년 당시 13세

당시 신장 150센치

1992년 3월 10일 치바시내에서 발생한 사건

치바현 치바히가시 경찰서  043-(233)-0110

나나가 3명의 친구와 함께  집으로부터 약 4km 떨어진 편의점까지

밤중 간식을 사러 자전거를 타고 집밖을 나섰다.

 1992년 10월 27일 ,

 자정이 넘은때였다.

오전1시경.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산 뒤

나나를 포함한 4명은 126번국도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주행한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국도를 따라 주행하던도중,

야간 순찰중이던 보도원(야간순찰)이 다가와서 말했다.

"잠시 멈춰라, 16세 미만의 학생들이

오후11시 이후의 보호자동행없이

거리에 있는것은 위법이다"

당황한 나나와 3명의 친구들을 보고,

보도원은 다시 이렇게 말했다.

"원래대로라면 모두 경찰서에 가서

절차를 밟아야하다만

너희들은 보아하니 불량한 아이들도 아닌듯 하고,

잠깐 훈계를 하는걸로 해주겠다."

그리고 나나를 지목하며

"거기있는 너, 대표로 따라와라.

나머진 모두 돌아가있도록 해라.

몇분 얘기한뒤 돌려보내마"

라고 말한뒤 보도원은

국도옆 작은 샛길로 마나나를 데리고갔다.

사건 현장은 현재도 가로등과 빛도 비치지 않는 어두컴컴한 시골이라고 한다. 범인이 나나를 데려가려고 할 때 친구들이 "사쿠마의 자전거는..."이라고 말하니 "나중에 트럭으로 옮겨 주겠다."라고 말한 채 방치시켰는데 이 발언상 트럭을 몰고 가다 나나 일행을 발견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꾸몄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도

나나가 돌아오지 않는것을 이상하게 여긴 나나의 친구들은

나나의 부모님께 그 사실을 알리려하였지만

밤중에 몰래 같이 나간것이 탄로날까 두려워

즉시 부모님께 사실을 전하지 않았고,

부모님께 나나가 돌아오지않는다고 말한것은

아침 10시경에 되어서야 였다.

10시경 나나의 친구들은 사실대로

밤에 있었던 일을 전부 부모님께 전하였고

나나의 부모님과 나나의 친구들은

히가시치바 경찰서에 직접찾아갔다.

그리고 그들이 담당경찰관에게 들은 말.

27일에는 126번국도의 보도원 근무가 없었다"

그제서야  나나의 친구들, 부모님은 

상황파악이 되었고,

경찰은 바로 실종사건으로서 수사에 착수했다.

126번 국도를 비롯한 그 주변지역을 샅샅히 조사했으나

나나의 흔적을 찾을수없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며칠뒤,

나나를 본적이 있다는 한 차량운전자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그는 사건당일,

나나가 보도원을 따라 샛길로

들어간 시각의 20분뒤인 1시 20분경,

현장부근의 교차로에서

"나나와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함께 있었다는것을 목격했다"

라는 증언을 한다.

그의 목격담을 바탕으로 수사가 진척되는듯 하였으나

이렇다 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

사건당일 오전4시경에도, 인접한 주택지에서

치시로다이 쪽을 걷고있던 어느 2명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으나, 

이 또한 수사의 진척의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더 이상의 목격자도 나오지않았다.

그의 목격담을 바탕으로 수사가 진척되는듯 하였으나

이렇다 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

사건당일 오전4시경에도, 인접한 주택지에서

치시로다이 쪽을 걷고있던 어느 2명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으나, 

이 또한 수사의 진척의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더 이상의 목격자도 나오지않았다.

그로부터 20년뒤인  2012년 12월, 

 치바시 126번 국도 주변이

일본내 북한공작원들의 비밀루트 였다는것이 밝혀지면서

북한공작원들의 의한 납치설이 제기되며

사건이 재조명되었지만

그 역시 근거가 빈약한 가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묻히게된다.

그리고 사건당일인 1992년 10월 26일로부터

22년이 흐른 지금까지,

나나는 돌아오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