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방송국 앞으로 차끌고 데리러온 김숙
누가 볼까봐 챙피해서 급하게 차를 타는 윤정수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안전벨트 메어주는 김숙과 기겁하는 윤정수 ㅋㅋ
오늘도 불안함에 걱정부터하는 윤정수
그와중에 김숙의 설레는 멘트
그걸 거부하는 윤정수
거기에 헛지X 드립으로 반박하는 김숙 ㅋㅋㅋㅋㅋㅋㅋ
얘기끝나자 의자 뒤로 젖히고 눕는 윤정수
그런 윤정수를 보고 기가차서 귓사대기 떄리는 김숙 ㅋㅋㅋㅋㅋㅋ
도착해서 춥다고 떠는 윤정수에게 옷입혀줌
오늘은 한겨울에 캠핑하기 ㅋㅋㅋ
캠핑장소보고 심드렁한 김숙
무덤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윤정수의 드립 ㅋㅋ
윤정수한테 텐트 시키고 밑에 탐색하러간 김숙
근데 김숙이 돌아와보니 윤정수가 사라짐
김숙이 텐트 들춰보다가 안에서 윤정수 튀어나오니까 놀래서 발로 걷어참 ㅋㅋㅋㅋㅋ
텐트 설치도중 등장한 개
그리고 갑자기 방귀가 마렵다고 물어보는 윤정수
하지만 대답도하기전에 이미 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수보고 똥싼거같다고 그러다가
텐트뒤에 진짜 똥들을 발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빌렸는데 거기가 똥밭 ㅋㅋㅋㅋㅋㅋ
이거뭐지.. 추사랑??
장보고 온 물가지고 석유아니냐며 장난치는 윤정수
윤정수에 속아서 분한 김숙 ㅋㅋㅋ
토치에 불붙이다 깜놀한 윤정수
야채를 안씻고 그냥 통으로 갖고온 김숙
역시나 윤정수보고 씻어오라고 시킴ㅋㅋㅋ
윤정수가 간사이 삼겹살 굽는 김숙
그와중에 윤정수는 여기가 더 따뜻하다며 신남
그리고 김숙은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데...
김숙 + 삼겹살 = 불쇼 공식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고..
타오르는 불에 놀래서 집게 집어던짐 ㅋㅋㅋㅋㅋㅋ
결국 야채씻으러간 윤정수 애타게 부르면서 찾음 ㅋㅋ
윤정수가 돌아와보니 이미 캠프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
그래도 둘이 좋아함 ㅋㅋ
텐트 꾸미는게 해보고 싶었던 김숙
텐트 꾸미는게 끝나자 커피 요구하는 윤정수
윤정수를 위해 다 준비해온 김숙
심지어 드립커피로 준비함
도구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에 좋을것만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잘먹고 배아프다고하는 윤정수
텐트뒤에가서 메가급 방귀 뀜 ㅋㅋ
김숙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묵탕 참 좋아하는 김숙
그래서 이만큼 준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또 다른 뭔가 많이 준비해옴
빔 프로젝터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괜찮은듯
영화 다 보고나서 집에가고 싶다는 윤정수
하지만 맘대로 못돌아감 ㅋㅋ
마지막으로 김숙이 준비해온 소원적기
서로 한가지씩 번갈아가며 소원 공개하기로함
그와중에 둘이 1, 2번 소원내용이 같음
그리고 윤정수의 세번째 소원은 역시나..
윤정수의 마지막 소원을 보고 갑자기 자기의 마지막 소원 공개를 머뭇거리는 김숙
그렇게 김숙의 마지막 소원은 미궁속으로..
이제 잘시간이 왔지만 계약조항때문에 텐트를 따로 준비한 김숙
윤정수 텐트에 지퍼올리다가 부러짐 ㅋㅋㅋㅋㅋ
부러진 지퍼 잡고 닫았는데 닫히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수작부리지말라고 호통치는 김숙
둘다 춥다고 끙끙앓는소리내며 캠핑편 종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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