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짧다. 평범한 침대에서만 조용히 섹스를 즐기기에는 시간은 없고 세상은 넓다. 그래서 죽기 전에 당신이 꼭 섹스를 해봐야 할 장소 10곳을 한 해외 여성잡지가 소개했다.
1. 주차장
차 안에서 즐기는 섹스, 남의 차 안이라면 더더욱 스릴이 넘친다.
2. 놀이공원
어린이들이 많은 놀이공원에서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할 수만 있다면 돌아가는 회전목마에서도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3. 배 안
영화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화제의 섹스 장면을 기억하는가? 당신도 할 수 있다.
4. 눈이 가득 덮인 산 정상에서
하얗게 눈이 가득 덮인 산꼭대기에서 온몸이 꽁꽁 얼을 정도로 춥지만, 담요를 미리 준비해서 즐기는 섹스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5. 국가지정 문화재
긴 역사를 살아온 문화재 안에서 경비요원의 시선을 피해 몰래 하는 섹스, 한번 시도해볼 만하다. 하지만, 공연음란죄로 체포될 위험이 있다.
6. 회사 사무실
남들이 다 퇴근하고 떠난 회사 사무실 안에서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장동료와 즐기는 섹스, 상사 책상 밑에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7. 이케아 매장
이케아 매장 안에는 침대가 많다. 그 중 하나 맘에 드는 침대 골라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8. 기차 안
달리는 기차 안에서 창문으로는 낯선 풍경이 지나갈 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만큼 로맨틱한 게 없다.
9. 옥상 위
위험하지만 그만큼 전율을 느낄 것이다. 고층빌딩, 적어도 40~50층 이상 되는 빌딩 위 옥상에서 해볼 것을 추천한다. 다만,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만 하라고 당부한다.
10.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은 이제 식상하다. 뮤지컬 공연장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신나게 노래 부를 때 배경음악으로 들으며 섹스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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